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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장훈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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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서      장      훈 분             노






            “엄마 남친 팬티 치워” 15살 딸 고민에 서장훈 분노


                                                            서장훈이 15살 딸을 고민하게 하는 모친의 만행에 분노했다.              다고 당당하게 말하며 딸에게도 학교가지 말고 놀라고 부추겼                                   제1회 함지박배
                                                                                                           다. 딸이 “15살 딸에게 할 말이냐. 나 사춘기다”고 말하면 모친
                                                            9월 1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익명 미         은 “나는 갱년기다. 남은 삶은 내 마음대로 살 거다”고 응수했다.
                                                            니 무물보 고민 사연으로 15살 여학생이 모친에 대한 불만을 털
                                                            어놨다.                                           모친이 막 나가는 이유는 몇 년 전에 큰 수술을 받고 죽다 살아                                한인 당구대회를 마치고..
                                                                                                           났기 때문이다.
                                                            이날 15살 여학생은 “잔소리하다 지쳐 사연을 보낸다. 하소연
                                                            좀 들어주세요”라며 “남자친구와 노는 건 좋은데 집에서 했으              이후 모친은 남자친구, 친구들과 어울려 여행을 다니며 자유롭
                                                            면 뒷정리 좀. 내가 아빠도 아닌 엄마 남자친구 팬티를 치워야             게 살고 있다고. 15살 딸은 “부모의 사랑, 희생 바라지도 않는
                                                            겠어? 엄마 친구들은 가정도 없어? 어제도 새벽까지 놀았다며?             다”며 이런 모친을 다 감수해야 하는 것인지 고민을 토로했다.                                 2023년  8월  27일  리드컴  XZONE  당구  클럽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제  1회  함지박배  한인
                                                            독서실 갔다가 집에 왔는데 시끄러워 다시 독서실에 갔다”고 사                                                                                당구대회를 무사히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마쳤습니다.
                                                            연을 보냈다.                                        이에 서장훈은 “뭔가 크게 잘못하고 있는 것 같다. 큰 고비를 넘
                                                                                                           긴 것과 별개로 아이들은 본인 책임이다. 15살, 13살 애들 앞에                              결과를 말씀 드리기 전에 먼저 예상치 않았던 많은 후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재호주 대한 체육회 전 현직
                                                            심지어 모친이 출근했는지 확인을 하는 것도 딸의 몫. 출근 인증            서 뭐하는 짓이냐”고 분노했다. 이수근 역시 “딸인데. 남자친구
                                                            샷을 보내 달라는 딸의 말에 모친은 날씨가 좋아 출근을 안 했             팬티를”이라고 탄식하며 함께 분노했다.                                              회장님,  당구  협회  전  현직  회장님들과  재호주  한인  상공인  연합회,  대한민국  배구협회장님,  NGT
                                                                                                                                                                              Group, SYC 대표님, 썬 인테리어, 두원, 대한 야구협회, 고맙스, 세계 한인 체육회 OB회장 하지우,
                                                                                                                                                                              GMGP,  한상,  재호주  한인회,  행님포차  등  단체  및  개인적으로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특별히 모든 행사에 음식뿐 아니라 물질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함지박
                                                                                                                                                                              김용구 사장님과 사모님께 감사 드리며, 모든 하시는 사업이 날로 번창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대회는  모든  선수들이  만족스럽게  즐거운  가운데  잘  진행  되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경기에

                                                                                                                                                                              참석하여 최선을 다 해주셨음에 감사드리고, 이번에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연말을 대비하여 많은 준비를
                                                                                                                                                                              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 드립니다.


                                                                                                                                                                                                                                             대회결과

                                                                                                                                                                                                                                        1등: 권혁승(250)
                                                                                                                                                                                                                                        2등: 김한홍(200)
                                                                                                                                                                                                                                        3등: 장수빈(150)
                                                                                                                                                                                                                                       4등: 안홍진((200)
                                                                                                                                                                                                                               5등: 김창만 가위 바위 보 200

                                                                                                                                                                                                                          특별상: Nobody (연말 대회로 이월됨)
                                                                                                                                                                                                                                      깜짝상: 양현아(150)
                                                                                                                                                                                                                                    함지박상: 이현수(150)
                                                                                                                                                                                                                                      공로상: 김창용(150)



                                                                                                                                                                              그외 모든 참가 선수들은 푸짐한 상품을 지급해드렸습니다. 이상으로 대회 결과를 위 내용과 같이 알려
                                                                                                                                                                              드리며 연말에 예정된 대회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축제를 즐기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더 많은 즐거움과 준비된 자세로 연말 대회를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8월 28일 XZONE  당구 클럽 Kevin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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