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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임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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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개      그      맨 임             성      훈






            개그맨 임성훈 전처, “온갖 폭언과 폭력 속에 살아…이혼 전 바람 났다”


                                                            개그맨 임성훈의 전 아내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25일 임성훈의          서야 양육비 한 달 치 주고 아이랑 통화하게 해 달라고 해서 통화하게                             제1회 함지박배
                                                            전 아내 A씨는 현재 황철순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지연아의 인스타         해주니 아이한테 욕하면서 ‘집이 이 모양인데 네가 왜 학원을 다니냐’
                                                            그램 게시물을 통해 “제 얘기인 줄 알았어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댓         고 했다”고 주장했다.
                                                            글을 게재했다. 개그맨 임성훈 전처, “온갖 폭언과 폭력 속에 살아…이
                                                            혼 전 바람 났다” 앞서 지연아는 24일 올린 게시물을 통해 “애들 양육       이어 “세상에 이런 일을 결혼생활과 합쳐 19년째 하고 있다. 저도 아이
                                                            비 보내 양심 있으면..”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때문에 온갖 폭언과 폭력 속에서 살았다. 결국 (전남편은) 바람이 나서                            한인 당구대회를 마치고..
                                                                                                           이혼 도장 찍기 전에 상견례까지 다 끝냈다”고 말했다. 그는 “솔직히 아
                                                            그는 “하긴.. 애가 너 약통에 약을 먹어 난리 치는데 응급실 간다니까        이를 혼자 키운다는 게 너무 힘들지만 제가 태어나 세상에서 제일 잘
                                                            나보고 유별나다 했지? 응급실 비싸다고”라며 황철순의 만행을 폭로           한 게 제 보물을 낳은 것이고 더 잘한 건 이혼한 것이다. 이를 악물고 아
                                                            했다. 이어 “그리고 내가 헤쳐놓고 간 빚? 어디 아파? 내가 당신 빚을       이를 보란 듯이 잘 키울 것”이라고 했다.
                                                            갖고 왔으면 갖고 왔지 말 진짜 똑바로 해 연기를 어떤 그렇게 잘하니”                                                                           2023년  8월  27일  리드컴  XZONE  당구  클럽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제  1회  함지박배  한인
                                                            라며 비판했다. 임성훈의 전 아내 A씨는 이 게시물에서 자신을 지난해         앞서 지난해 5월 방송된 채널A ‘애로부부’에는 수년째 양육비를 미지                             당구대회를 무사히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마쳤습니다.
                                                            채널A ‘애로부부’ 95화에 소개된 사연자라고 밝혔다. A씨는 “저도 일       급한 연예인 전남편을 고발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A씨는 공개 개그
                                                            반인이라 말도 못 하고 있다. 12년 만에 처음 아이를 찾아와 중학교 2       맨 출신 전남편으로부터 수년째 양육비를 지급받지 못했으며 폭행까                                결과를 말씀 드리기 전에 먼저 예상치 않았던 많은 후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재호주 대한 체육회 전 현직
                                                            학년 된 아이 앞에서 ‘앞으로 양육비 똑바로 주겠다’고 하더니 또 1년        지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전남편이 상간녀와 아이를 두고 결혼생활
                                                            동안 깜깜무소식이더라”라며 “그러더니 감치 명령 떨어졌다 하니 그제          을 했다고 전했다.                                                         회장님,  당구  협회  전  현직  회장님들과  재호주  한인  상공인  연합회,  대한민국  배구협회장님,  NGT
                                                                                                                                                                              Group, SYC 대표님, 썬 인테리어, 두원, 대한 야구협회, 고맙스, 세계 한인 체육회 OB회장 하지우,
                                                                                                                                                                              GMGP,  한상,  재호주  한인회,  행님포차  등  단체  및  개인적으로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특별히 모든 행사에 음식뿐 아니라 물질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함지박
                                                                                                                                                                              김용구 사장님과 사모님께 감사 드리며, 모든 하시는 사업이 날로 번창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대회는  모든  선수들이  만족스럽게  즐거운  가운데  잘  진행  되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경기에

                                                                                                                                                                              참석하여 최선을 다 해주셨음에 감사드리고, 이번에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연말을 대비하여 많은 준비를
                                                                                                                                                                              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 드립니다.


                                                                                                                                                                                                                                             대회결과

                                                                                                                                                                                                                                        1등: 권혁승(250)
                                                                                                                                                                                                                                        2등: 김한홍(200)
                                                                                                                                                                                                                                        3등: 장수빈(150)
                                                                                                                                                                                                                                       4등: 안홍진((200)
                                                                                                                                                                                                                               5등: 김창만 가위 바위 보 200

                                                                                                                                                                                                                          특별상: Nobody (연말 대회로 이월됨)
                                                                                                                                                                                                                                      깜짝상: 양현아(150)
                                                                                                                                                                                                                                    함지박상: 이현수(150)
                                                                                                                                                                                                                                      공로상: 김창용(150)



                                                                                                                                                                              그외 모든 참가 선수들은 푸짐한 상품을 지급해드렸습니다. 이상으로 대회 결과를 위 내용과 같이 알려
                                                                                                                                                                              드리며 연말에 예정된 대회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축제를 즐기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더 많은 즐거움과 준비된 자세로 연말 대회를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8월 28일 XZONE  당구 클럽 Kevin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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