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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Entertainment / 엔터테인먼트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알고 보니 스포일러” 이효리, ‘후디에 반바지’ 패션템 아니었다



                                                             선을 보내고 있다. 스모키 화장과 영상 분위기 10여년 전 전성기 시       른 OOTD를 보여주기도 했다.
                                                             절 ‘애니모션’, ‘애니클럽’ 등을 연상시킨다. 이효리는 지난달 17일 진
                                                             행된 ‘2023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공연에서 ‘애니클럽’ 무대를 꾸미      누리꾼들은 이효리의 사진을 다시 한번 언급하며 “이게 스포일러였
                                                             기도 했다.                                       다니”, “어떤 음악일지 궁금하다”, “앞으로도 자주 곡 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의 이번 앨범이 기대를 모으는 것은 그가 가수
                                                             프로젝트 성이 아닌 이효리의 본업 복귀는 무려 6년 만이다. 지난         활동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효리는 신동엽의 유
                                                             2017년 이효리는 정규 6집 앨범 ‘BLACK’으로 활동했다. 이후에는 ‘놀  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보컬학원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면 뭐하니?’ 싹스리 프로젝트, 환불원정대 프로젝트 등으로 활동했다.
               가수 이효리가 깜짝 디싱 발매 소식을 알린 가운데, 스포일러 였던 사        이효리의 컴백에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전에 남긴 이효리의          그는 “’유랑단’을 하면서 (김)완선 언니, (엄)정화 언니를 보는데 너무
               진이 드러났다. 2일 소속사 안테나는 이효리의 디지털 싱글 ‘후디에         SNS의 게시물이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3, 24일 이효리는 ‘    젊고 창창하더라”며 “일주일에 세 번씩 보컬 연습 받고 컴퓨터 작곡
               반바지(HOODIE E BANBAJI)’ 발매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후디에 반바지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밤산        을 배우고 있다. 마음속의 숙제를 해나가는 기쁨이 대상 받거나 돈을
               함께 공개된 영상은 15초가량의 짧은 무드 필름으로, 영상 속 이효         책이 잘 어울리는 검은색 후드티에 베이지색 반바지를 입는가 하면,         몇억씩 벌 때보다 더 기뻤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효리의 디지털 싱
               리는 어두컴컴한 골목에서 후드를 뒤집어 쓴 이효리가 한쪽으로 시           Y2K를 연상시키는 핑크색 후드티와 하늘색 반바지를 소화하며 남다         글 ‘후디에 반바지’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공개 예정이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금사빠’?                               1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이날 라이언 레이놀           아 켈시를 열렬히 응원한 바 있다. 페이지식스는 “스위프트가 두 경기
                                                           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 부부, ‘울버린’ 휴 잭맨, 사브리나 카펜터 등과        연속으로 켈시를 응원하는 것을 보면 정말 트래비스 켈시를 좋아하는
            ♥미식축구선수 또 응원                                   함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치프스(Kansas City        것 같다”고 전했다.

                                                           Chiefs)와 뉴욕 제츠(New York Jets)의 경기를 관람했다.
                                                                                                           앞서 켈시는 지난 7월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에라스 투어 공
                                                           스위프트는 하이웨이스트 데님 반바지와 검은 가죽 재킷, 그리고 검은           연에서 스위프트에게 자신의 번호가 새겨진 팔찌를 주려다 실패했다
                                                           부츠를 신고 있었으며, 그녀의 동생 오스틴도 함께했다.                  고 밝힌 이후 한동안 열애설에 휩싸였다.

                                                           경기장 내부로 들어간 스위프트는 VIP석에서 목청을 높이고 손을 흔           한편 스위프트는 그동안 수많은 남친을 사귀어왔다. 조 조나스, 존 메
                                                           들며 마음껏 응원했다.                                    이어, 해리 스타일스, 켈빈 해리스, 테일러 로트너, 제이크 질렌할, 톰
                                                                                                           히들스턴, 조 알윈 등과 만났다.
                                                           켈시의 어머니도 스위프트 옆에서 응원전을 펼쳤다.
            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3)가 동갑내기 미식축구선수 트래                                                           조 알윈과 6년간 비밀 연애를 즐겼던 그는 결별한 뒤 ‘The 1975’의 매
            비스 켈시를 응원하기 위해 또 다시 경기장을 찾았다.                  앞서 스위프트는 지난주에도 캔자스시티 애로우헤드 스타디움을 찾              티 힐리와 교제하다 지난 5월 한달만에 헤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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