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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검색어
                   금주의 검색어
                                               인공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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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인      공눈물







            4000원 인공눈물, 내년엔 4만원…건보 적용 안 한다


                                                            내년부터는 인공눈물의 가격이 최대 10배가량 비싸질 전망이다. 그동          현재  안과에서  안구건조증  등을  이유로  점안제를  처방받으면  약                           제1회 함지박배
                                                            안 건강보험이 적용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던 인공눈물 가격을 환          4000원에 한 박스(60개입)를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이건 건강보
                                                            자가 100%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험 급여 혜택이 적용된 금액으로, 실제 가격의 10%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인공 눈물 가격이 최대 10배가량 비싸질 전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올해 제9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인공눈
                                                            물의 원료인 히알루론산나트륨 점안제 일부 제품에만 급여 혜택을 적           심평원이 인공 눈물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제한하는 이유는 건보 재                              한인 당구대회를 마치고..
                                                            용하고, 처방량도 제한하기로 했다.                            정 때문이다. 심평원은 매년 재정 건전화를 위해 건강보험 급여를 적
                                                                                                           용받는 약제 중 성분의 효능, 유용성 등을 판단해 건보 적용 대상 약
                                                            현재 히알루론산나트륨 점안제는 질환에 따라 외인성과 내인성으로             제를 재평가한다.
                                                            나뉜다.
                                                                                                           히알루론산나트륨 점안제의 건보 급여 문제는 오래전부터 계속 논의                                2023년  8월  27일  리드컴  XZONE  당구  클럽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제  1회  함지박배  한인
                                                            외인성은 라식, 라섹 등 수술이나 약제성, 외상, 콘택트렌즈 착용 등으        돼 왔다. 앞서 지난 5월 개최된 ‘건성안 환자의 점안제 치료에 대한 건강                          당구대회를 무사히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마쳤습니다.
                                                            로 인해 안구건조증이 발생하는 경우다. 내인성 질환은 쇼그렌증후군,          보험 정책 토론회’에서 박은영 심평원 약제평가부장은 “타 국가의 의약
                                                            피부점막안증후군(스티븐스-존슨증후군), 건성안증후군 등 환자 본인           품 급여등재 여부에서 의료기기로 등재된 곳은 쇼그렌 증후군, 중증질                              결과를 말씀 드리기 전에 먼저 예상치 않았던 많은 후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재호주 대한 체육회 전 현직
                                                            이 가진 질환 때문에 안구건조증이 발생한 경우다.                    환 등에만 (점안제의) 급여를 하고 있다”라고 지적한 바 있다.
                                                                                                                                                                              회장님,  당구  협회  전  현직  회장님들과  재호주  한인  상공인  연합회,  대한민국  배구협회장님,  NGT

                                                            앞으로는 외인성 질환자에게는 급여 혜택이 적용되지 않고, 내인성 질          심평원은 제약사의 이의신청을 받은 뒤 재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Group, SYC 대표님, 썬 인테리어, 두원, 대한 야구협회, 고맙스, 세계 한인 체육회 OB회장 하지우,
                                                            환자 일부에만 혜택이 적용될 방침이다.                          거쳐 오는 12월 최종 결정을 내릴 방침이다.                                          GMGP,  한상,  재호주  한인회,  행님포차  등  단체  및  개인적으로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특별히 모든 행사에 음식뿐 아니라 물질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함지박
                                                                                                                                                                              김용구 사장님과 사모님께 감사 드리며, 모든 하시는 사업이 날로 번창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대회는  모든  선수들이  만족스럽게  즐거운  가운데  잘  진행  되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경기에

                                                                                                                                                                              참석하여 최선을 다 해주셨음에 감사드리고, 이번에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연말을 대비하여 많은 준비를
                                                                                                                                                                              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 드립니다.


                                                                                                                                                                                                                                             대회결과

                                                                                                                                                                                                                                        1등: 권혁승(250)
                                                                                                                                                                                                                                        2등: 김한홍(200)
                                                                                                                                                                                                                                        3등: 장수빈(150)
                                                                                                                                                                                                                                       4등: 안홍진((200)
                                                                                                                                                                                                                               5등: 김창만 가위 바위 보 200

                                                                                                                                                                                                                          특별상: Nobody (연말 대회로 이월됨)
                                                                                                                                                                                                                                      깜짝상: 양현아(150)
                                                                                                                                                                                                                                    함지박상: 이현수(150)
                                                                                                                                                                                                                                      공로상: 김창용(150)



                                                                                                                                                                              그외 모든 참가 선수들은 푸짐한 상품을 지급해드렸습니다. 이상으로 대회 결과를 위 내용과 같이 알려
                                                                                                                                                                              드리며 연말에 예정된 대회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축제를 즐기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더 많은 즐거움과 준비된 자세로 연말 대회를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8월 28일 XZONE  당구 클럽 Kevin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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