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0 - :: Mylife Weekly 821 ::
P. 30

MY Entertainment / 엔터테인먼트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송가인 데이트 폭로에 김희철 당황 “입 막으려 계산하고 가”


                                                            문했고, 김희철은 “너무 땡큐다. 완전 사귄다. 제가 제2의 도            아들의 데이트를 폭로했다. 송가인은 “식당에 갔는데 룸이었
                                                            경완 한 번 돼보겠다. 도경완 주니어 돼보겠다”며 거짓말 테              다. 사장님이 오빠가 있다는 거다. 반가운 마음에 똑똑하고 문
                                                            스트에 응했다. 거짓만 테스트기는 김희철의 답이 진실이라                을 열었는데 여자 분과 단둘이 술을 먹고 있었다. 그런데 여자
                                                            반응했다.                                          분이 아무 관계가 아니면 인사를 할 텐데 고개를 안 돌리고 안
                                                                                                           보더라. 연예인은 아니었다.
                                                            김희철은 “도경완 당첨이다. 가자 가인아. 진도로 가자”고 설레
                                                            발을 쳤지만 송가인은 “기계 오작동이다. 남자 다리가 별로다.             들킨 것처럼 인사도 안 하더라. 오빠가 여자를 만나고 있구나”
              톱송가인이 김희철의 데이트 목격을 폭로했다. 12월 3일 방             내 이상형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송가인의 이상형은 김종국.              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희철은 “너희 테이블 계산해줬
              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송가인은 김희철의 데이트를            김희철은 “원래 이상형이랑 안 만난다”고 말했다. 이에 송가인             잖아. 이야기하면 어떡해. 입 막으려고 계산해줬는데”라며 당
              목격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김희철에게 “오래 친분             은 갑자기 카메라를 보고 “어머니, 제가 한 번 오빠가 여자를             황했고 송가인은 “고마웠는데. 눈치 챘다. 저 오빠가 소문대로
              이 있지 않았냐. 송가인이 고백하면 사귈 마음이 있다?”고 질            만나는 걸 봤거든요”라고 스튜디오에 출연한 김희철 모친에게               구나”라고 말했다.

            톰 홀랜드 “로다주는 정직하고 솔직,                           홀랜드는 “다우니는 매우 정직하고 때로는 너무 솔직하다”면                는 뜻을 밝혔다. 그는 지난달 30일 크리틱스 초이스 협회와 인

            컴버배치에게 연기 조언 구해”                               서 “다우니의 의견을 정말 존중한다. 그는 많은 것을 가르쳐 주             터뷰에서 “캐릭터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
                                                                                                           을지 여부는 또 다른 문제다.
                                                           었다. 나는 항상 그를 칭찬하며, 사랑하고 존경한다. ‘오펜하이
                                                           머’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 영화에서 그는 정말 대단한 배
                                                           우다”라고 말했다.                                      나는 ‘스파이더맨’에 대한 보호본능이 강하다. 영화가 거듭될수
                                                                                                           록 더 좋아지고, 영화가 거듭될수록 더 성공하는 프랜차이즈를
                                                           이어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연기에 대해 많은 조언을 구하는 사              작업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그 유산을
                                                           람이다”라고 덧붙였다. 로다주와 컴버배치는 마블 시네마틱 유               지키고 싶다. 그래서 또 다른 영화를 만들겠다는 식으로 접근하
                                                           니버스에서 홀랜드의 멘토 역할을 맡은 바 있다.                      고 싶지 않다. 캐릭터의 가치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           한편 여친 젠데이아에 대해서는 “나에게 가장 솔직할 것 같고,  그러면서 “스파이더맨에게 모든 것을 빚졌기 때문에 다시 수
            닥터 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의 특별한 관계를 전했               그런 점이 마음에 든다”고 설명했다.                            트를 입지 않는다면 바보가 될 것이다. 나는 이 캐릭터와 함
            다. 그는 지난 1일 유튜브에 공유된 SAG-AFTRA 재단 대담에                                                          께 일하는 사람들을 사랑한다. 그래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
            서 동료 배우 중 연기 비평을 위해 누구에게 의지하는지 질문              홀랜드는 미국배우조합 파업이 끝난 이후 ‘스파이더맨4’ 작업               지만, 적절한 이야기를 찾을 수 있을 때만 이야기할 것이다”라
            을 받았다.                                         에 착수했다. 그러나 그는 단순한 속편이라면 출연하지 않겠다               고 강조했다.



























              30 www.mylifeweekly.com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