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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작곡가

마이라이프
장필리프 라모 QR코드 스캔하고

명곡 듣기 ▲

장필리프 라모(프랑스어: Jean-Philippe Rameau, 간하여 호평을 받았다. 회 레퍼터리에 널리 애용되고 있다.
1683년 9월 25일 ~ 1764년 9월 12일)는 프랑스의 작 이들은 쿠프랭의 선율성과 장식인 세련보다도 더욱 근
곡가이다. 만년에는 프랑스의 악단을 통솔하는 궁정실내악작곡가 대적인, 힘찬 합리적인 화성의 표현을 가지고 있으며,
가 되었고, 죽기 직전에 귀족으로 봉해졌는데 이 때에 J.S.바흐 등 많은 음악가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다.
그는 후기 바로크 음악을 대표하는 이론가이기도 하며, 는 그의 명성이 점차로 높아져 1739년 걸작 <다르다누
프랑스의 국민적 오페라, 발레 양식을 더욱 발전시켰 스-Dardanus>가 공연되고 있었다. 라모는 이론가 및 발레, 오페라 분야에서는 J. B. 륄리에 의해 기초가 확
으며 음악이론가로서 근대화성학의 기초를 확립했다. 작곡가로서 역사상의 중대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립된 프랑스의 국민적 오페라-발레양식을 더욱 발전시
켜, 음악적으로 보다 우월하게 만드는 데 공헌하였다.
일대기와 작품 그는 <화성론>의 발표이후 화음의 전위음악에 대한 이
론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으나 현대 기능화성법 그는 바흐나 헨델과 더불어 후기 바로크를 대표하기에
프랑스 디종에서 태어난 장-필리프 라모는 디종교회의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주춧돌이 되었다. 충분하나 프랑스적인 특성과 그의 작품을 계몽하기에
오르간 연주자인 아버지 밑에서 음악을 배웠다. 부족했던 프랑스악파로 인해 프랑스 밖으로 그의 작품
J.S.바흐와 더불어 12평균율을 적극적으로 주장한 최초 들이 전해지지 못했다.
일찍부터 하프시코드와 오르간 연주자로 활약하였으 의 대가였다.
며, 1706년 <클라브생곡집 제1권>을 출판하였다. 독일의 지휘자 아르투르 니키쉬는 만일 “그가 독일인었
프랑스 궁정 오페라의 옹호자로서의 그는 륄리의 방법 다면 바흐보다도 더욱 위대한 음악가로 인정받았을 것
1715년에는 리용에서 대성당의 오르간 연주자가 되었으 을 더욱 발전시켜서 이탈리아 오페라의 선율주의, 성 이다”라고 말했다.
며, 여기에서 유명한 <화성론-Traize de l'harmonie> 악중심주의에 대항하여 후일의 글루크와 더욱이 바그
의 저술을 시작하고 1722년 파리에서 출판하여 세상의 너의 오페라 개혁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볼 수 대표적인 오페라로는 라모의 데뷔작인 서정 비극인 《
주목을 끌기 시작했다. 있다 이폴리트와 아리시》(Hippolyte et Arici)와 오페라-발
레인《우아한 인도의 나라들》(Les Indes galantes)이
1723년부터 파리에서 거주하면서부터는 극장에 내놓 기악작곡가로서의 그는 F.쿠프랭과 함께 표제적 경향 있다. 주요 저서로는 화성론(Traize de l'harmonie,
을 작품을 쓰기 시작하였으며 <클라브생 제2권>을 출 의 모음곡을 다수 작곡하였는데 이 곡들은 오늘날 연주 1722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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