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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김종국 “43세 독립, 여자친구 있어도 집에 못 가 불편”
은 언제 독립했냐”고 물으며 조언을 구했다. 파트리샤가 “독립하고 연애가 늘었냐”고 묻자 김종국은 “아니
다. 그래도 독립하면 심리적인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며 “내가
김종국은 “나는 43살에 독립을 했다. 예전에 터보할 때도 숙 나와 살지 않을 줄 알았다. 부모님과 살 때가 편했다.
소를 해줬는데 집에서 살았다. 집에서 사는 게 삶이 건전해지
고 건강해지고 잡다한 일들에 신경 안 써도 되고. 혼자 살 때 독립해도 왔다 갔다 하고 집에서 잘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나
는 아무래도 영양적인 면이나 그런 것들이 힘들고 손이 많이 와 보니” 다르더라고 답했다.
간다”고 말했다.
김종국이 43살 독립에 불편했던 점으로 여자친구를 언급했 조나단은 “어머니가 돌아오라고 했는데 여자친구가 안 된다
다. 12월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국은 조 파트리샤가 김종국에게 “어머님이랑 같이 살면서 불편한 점 고 하면?”이라고 묻자 김종국은 “어머니가 왜 들어오라고 하
나단, 파트리샤 남매와 함께 독립 이야기를 나눴다. 은?”이라고 묻자 김종국 모친은 “불편한 것 없다. 내가 밥해주 는 거지?”라고 의아해 하며 “얼마 전에 명절에 집에서 3일 정
고 빨래해줬는데 불편한 게 뭐가 있겠냐”고 예측했다. 하지만 도 있었다. 오랜만에. 좋긴 좋다. 그런데 어머니가 내일 뭐 없
21살 파트리샤는 독립을 원했지만 오빠 조나단이 반대했다. 김종국은 “여자친구가 있어도 집에 못 가는 것?”이라고 답해 으면 하루 더 자고 가라고 하는데 집에 가고 싶더라”고 솔직하
정작 조나단은 21살에 독립한 상황. 조나단은 김종국에게 “형 반전을 선사했다. 게 답해 웃음을 줬다.
테일러 스위프트, 미식축구 선수 남친과 1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는 테일러 스위프트 로우헤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트래비스 켈시의 소속팀 캔자스
약혼설 “부친도 동의” 가 2024년 2월 도쿄 콘서트에서 약혼 반지를 착용한 채 무대 티 치프스의 경기에 응원차 방문한 것이 포착된 것. 이에 일각
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는 보도를 내놨다.
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켈시의 경기 초대를 수락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시작됐을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았었다.
보도에 따르면 트래비스 켈시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아버지에
게 결혼 허락을 받았으며, 두 사람이 휴가를 함께 보낼 가능성 이후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6일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9
도 매우 높다. 월 열애설이 불거지기 전부터 켈시와 교제를 해왔다고 직접 밝
이에 대해 켈시의 가까운 소식통은 “테일러 스위프트의 아버지 혔다.
는 약혼을 전적으로 동의했다”라며 “켈시는 친구들과 약혼 반
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공개 열애를 하게 된 것에 대해 테일러 스위프트는 “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34)가 공개 연애 중인 미식축구 선수 연애가 공개적이라는 말은 그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모습을 지
트래비스 켈시(34)와 약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의 열애설은 지난 9월부터 불 켜보겠다는 뜻”이라며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신경 쓰지 않으
다. 거졌다. 당시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애 며, 서로가 자랑스러울 뿐이다”라고 얘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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