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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검색어
                                               부동산 거래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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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부      동       산 거             래 침             체







            집값 4억 ‘뚝’…부동산 거래 침체에 노도강 직격탄


                                                            최근 부동산 거래 침체가 계속되면서 서울 노도강(노원,도봉,강북)           층)보다 4억3000만원 줄었다.
                                                            지역에서 수억원씩 집값이 떨어지는 곳들이 나타나는 것으로 파
                                                            악됐다.                                           이같은 강북 지역의 집값 하락세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KB부동산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1월 첫째주(1일 기준) 서울 아파트
                                                            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북구 미아              가격은 전주 대비 0.03% 하락, 지난주와 동일한 하락폭을 보였다.
                                                            동 ‘꿈의숲롯데캐슬’ 전용 84㎡는 지난달 23일 7억원(3층)에 팔렸
                                                            다. 이는 2021년 10월 거래된 11억7000만원(8층)보다 4억7000     자치구별로는  강북구(-0.14%)의  하락폭이  두드러졌고,  송파구
                                                            만원 떨어진 값이다.                                    (-0.09%), 금천구(-0.07%), 도봉구(-0.07%) 등에서도 하락이 나
                                                                                                           타났다. 매매가격 상승은 중구(0.03%)에서만 나타났다. 업계에서
                                                            인근에 위치한 ‘삼성래미안트리베라2단지’ 전용 84㎡는 지난달 9           는 주택 거래량의 감소가 추가적인 가격 하락을 예고하는 지표가
                                                            일 7억6000만원(1층)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2022년 4월 거래된       될 수 있다며 거래량 추이에 주목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최고가 11억8000만원(8층)보다 4억2000만원 낮아진 가격이다.
                                                                                                           실제 부동산 시장에서는 부동산 거래가 꽉 막히면서 서울 아파트
                                                            또 도봉구 창동 주공19단지 전용 84㎡는 최고가인 12억4000만          거래량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
                                                            원(2021년 5월, 1층)보다 4억3500만원 낮은 8억500만원(7층)에     난해 11월 서울 아파트 매매건수는 1839건에 불과했다. 이는 지난
                                                            지난 11월 팔렸고, 노원구 상계동 ‘임광’ 전용 122㎡는 지난달 18일      해 8월 3899건과 비교하면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반면 매물
                                                            9억원(15층)에 거래, 2021년 2월 거래된 최고가 13억3000만원(9     은 계속 쌓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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