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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Entertainment / 엔터테인먼트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유나♥강정훈 결혼, AOA 첫 유부녀 탄생 … 혜정&찬미 참석 ‘눈물’




                                                           유나와 강정훈은 음악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가까워지면서                유나의 결혼식에는 AOA 멤버로 함께 활동한 혜정, 찬미 등이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에 골인했다.                          함께 했다. 혜정은 결혼식에 참석해 신랑과 함께 걷고 있는 유
                                                                                                         나의 모습을 공개했다.
                                                           유나는 지난달 11일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다
                                                           가오는 2월 가까운 친지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             혜정은 “울 언니 잘가”라며 파란 하트로 마음을 전했다. 찬미
                                                           고 소개했고, 강정훈에 대해서는 “언제나 곁에서 좋은 영향을             도 “앞으로도 행복해 유나 언니”라며 혜정의 인생 2막을 응
                                                           주고 내가 힘들고 무너졌던 순간에도 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원했다.
                                                           변함없이 빈자리를 채워줬던 따뜻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2012년 AOA로 데뷔한 유나는 2021년 1월 FNC엔터테인먼
            그룹 AOA 출신 중 첫 유부녀가 탄생했다. 유나의 결혼식에 혜            또한 유나는 “데뷔 이후 모든 순간들을 온 마음 담아 응원해             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소속사를 떠나고 팀을 탈퇴했다.
            정과 찬미가 참석하며 의리를 보였다. 유나는 18일 서울 모처             줘서 감사드린다. 여러분이 주신 마음 너무나도 큰 사랑임을
            에서 프로듀싱팀 별들의 전쟁 일원이자 작곡가 강정훈(활동명               알기에 그 사랑을 나누고 베풀 줄 아는 유나로 늘 같은 자리             필라테스 및 요가 강사로 변신한 근황을 전한 바 있는 유나
            프라이데이)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가족 등을 고려해               에 있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우리의 앞날도 많이 축복해 주시             는 당시 “지금부터는 조금 더 여유를 갖고 천천히 가보려고 한
            가까운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열렸다.                     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고 밝혔다.


         톰 홀랜드♥젠데이아, 이렇게 예쁜 커플                            가 돌기 시작한 후 처음으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              특히 톰 홀랜드는 최근 인터뷰에서 젠데이아를 언급하며 “우리
                                                          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의 관계는 가능한 최대로 보호 받고 싶고, 신성하게 유지되기
         에 결별설이라니…데이트 포착                                                                                  를 원한다. 우리의 연애는 우리의 커리어와 상관이 없다. 그녀
                                                          앞선 1월, 젠데이아는 SNS 계정에서 서 연인 톰 홀랜드를 포함            와 사랑에 빠졌다”라고 말했다.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커플이 결별설을 일축하며 다정하게 손                 한 모든 사람을 언팔로우하면서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
         을 잡고 데이트를 했다.                                    지만 SNS 팔로잉 목록을 삭제하는 것은 할리우드 셀럽들 사이              젠데이아 역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그녀는 “내 삶의 일
                                                          에서 꽤 흔한 일이고, 젠데이아가 영화일에 집중하기 위해서였               부가 공개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야후 엔터테인먼트 등 외신에  다는 것이 중론이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숨길 수 없다. 존중받고 싶다”라고 밝혔다.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커플은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듄: 파트2’ 시사회 애프터 파티를 마친 후  실제로 톰 홀랜드 역시 지난달 외신들에 보낸 성명에서 자신과
         다정하게 손을 잡은 채 데이트를 했다.                            젠데이아는 “절대 결별하지 않았다”며 루머를 강력하게 부인했
                                                          다. 또 같은 달 자신의 SNS 스토리에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각자 입장한 후, 손을 꼭 잡은 채 파             젠데이아의 사진을 여러 장 공유하기도 했다.
         티장을 떠나고 있는 모습이다. 행복한 표정만 봐도 서로를 아끼
         는 마음이 가득 느껴진다.                                   한편 두 사람은 2017년부터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커
                                                          플을 연기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외신은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의 공개적인 외출은 결별설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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