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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마동석♥예정화, 오늘 결혼식…혼인신고 3년 만에 늦깎이 웨딩마치



                                                           배우  마동석(53)과  아내  예정화(36)가  26일  결혼식을         최근 마동석은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4’ 흥행 감사
                                                           올린다.                                          쇼케이스에서  “우리  아내(예정화)와  처음  만났을  때  제가
                                                           마동석과 예정화는 이날 서울의 한 유명 호텔에서 비공개                굉장히 가난했다, 그 당시에 가난했고 조그만 방에 A4 용지
                                                           결혼식을  올린다.  혼인신고를  한  지  햇수로  약  3년  만에  ‘    40~50장 붙여놓고 영화 기획만 했으니 참 이상한 사람이라
                                                           늦깎이’ 결혼식을 올리는 셈이다.                            생각했을 것이다, 그때 가난하고 몸도 많이 다쳤는데 (아내가)
                                                                                                         챙겨주려고 했다”며 “그러고 나서 제 이름이 알려지고 형편이
                                                           두 사람은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며 지난 2021            나아진  게  사실  얼마  안  됐는데  가난할  때부터  옆에서
                                                           년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마동석은           지켜주고 아이디어도 내주고 도와준 아내에게 감사하다”고
                                                           지난  2022년  제1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아내 예정화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영화예술인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며  예정화를  “
                                                           아내”라고 언급해 화제가 됐다. 이후 소속사 측은 뉴스1에 “            한편 미국 교포 출신인 마동석은 미국에서 유명 종합격투기
                                                           마동석이 예정화와 2021년 혼인 신고를 마쳤다”고 밝힌 바             선수들의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2004년 영화 ‘바람의
                                                           있다.                                           전설’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안젤리나 졸리 15살 딸                     졸리(48)의 딸 비비안(15)이 이름에서 아빠 성          마약 없다, 반박하더니美유명                   미나즈는 전날 영국 맨체스터에서 콘서트를 하기
            비비안, “이름에서 아빠 성                   피트를 뺐다.                               여성 래퍼 가방서 나온...                   위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스히폴  공항에서
                                              연예매체  피플은  26일(현지시간)  “비비안이
            피트 뺐다”                            엄마  졸리의  제작을  도운  새  뮤지컬  ‘                                             비행기에 탑승하려 했지만, 경찰이 그의 가방에서
                                                                                                                      마리화나(대마초)를 발견했다.
                                              아웃사이더’의  팜플렛에서  ‘비비안  졸리-피트’
                                              가 아닌 ‘비비안 졸리’로 기재했다”고 보도했다.                                             네덜란드 헌병대는 미나즈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41세의 미국인 여성이 “연성 마약”을 밀반출한
                                              최근 몇 년 동안 졸리와 피트의 여섯 자녀 중                                               혐의로  체포됐으며,  이후  벌금을  부과하고
                                              이름을 바꾼 것은 비비안이 처음이 아니다.                                                 석방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장녀  자하라는  스펠만  대학에
                                              입학하면서  자신을  ‘자하라  말리  졸리’라고         美래퍼 니키 미나즈가 대마초 소지로 네덜란드서  미나즈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영상에는
                                              소개했다.
                                                                                  체포됐다가 풀려났다. 현장 영상서 “마약 없다”  공항에서  경찰이  그에게  마약  소지를  이유로
                                                                                  주장했지만 결국 영국 콘서트는 취소됐다.              체포해야 한다고 고지하자 “나는 마약을 소지하고
                                              2016년 이혼한 피트와 줄리는 슬하에 매덕스                                               있지 않다”고 반박하는 모습이 담겼다.
                                              (22), 팍스(20), 자하라(19), 샤일로(18), 쌍둥이   미국의 유명 여성 래퍼 니키 미나즈(41)가 마약
                                              비비안과  녹스(15)를  두고  있다.  이들은  현재
                                              미성년  자녀  양육권과  샤토  미라발  포도밭을        소지  혐의로  네덜란드  공항에서  체포됐다  그는  당일  저녁  풀려났지만,  이동이  지연되면서
                                              둘러싸고 끝없는 소송을 진행 중이다.                풀려났다고 AP통신과 미 CNN 방송 등이 26일(        결국 맨체스터에서 예정된 콘서트는 취소됐다.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와  안젤리나                                            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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