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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10년째♥열애중”…김우빈♥신민아



                                                           18일  온라인과  SNS에는  ‘쇼핑하는  여친  기다리는             최근  두  사람은  일본  데이트를  셀프  인증하기도  했다.
                                                           김우빈’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한  쇼핑몰에서               김우빈은 지난 5월 자신의 SNS에 일본 여행 도중 찍은
                                                           신민아가 쇼핑을 하고 있고 옆에는 키 188cm 문짝 남친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김우빈이 올린 사진에서 눈길을
                                                           김우빈이 호위무사처럼 지키고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끈  것은  야구  모자와  갈색  가죽  재킷.  앞서  신민아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게재한  옷과  비슷했기에
                                                           또 다른 사진에는 얌전히 핸드폰 보며 기다리는 댕댕이                 팬들의 환호가 터졌다.
                                                           같은 남친미를 풍기는 김우빈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한 후
                                                           해당  사진에는  유명한  셀럽  커플이라도  남녀  데이트             10년째 장수 커플로 건재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모습은  일반인들과  별다를  바  없다는  공감대와  함께
                                                           피지컬은  완전히  다르다는  차이점까지  훈훈한  댓글이              특히 김우빈이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에도 함께 병원을
                                                           이어지고 있다.                                      찾는 등 신민아의 변함없는 내조가 박수를 받았다. 이후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  배우  김우빈  신민아의  데이트            벌써 10년째 건재한 사랑을 유지 중인 두 사람의 데이트               건강을 되찾은 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tvN 드라마
            현장이 포착됐다.                                      목격담은 꾸준히 이어져왔다.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                 래드클리프는  수상소감에서  오랜  여자친구              윌 스미스 ‘나쁜 녀석들4’                   뉴욕타임스 역시 “관객은 윌 스미스를 용서했다”

            생애 첫 토니상 남우주연상                    에린 다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지난해 4월             흥행, ‘오스카 폭행’ 용서                   고 전했다.
                                              태어난 아들의 이름을 외치며 기쁨을 드러냈다.
                                                                                                                      앞서  스미스는  2022년  3월  TV  방송으로
                                              그는 “엄마 아빠가 여기 어딘가에 계신다. 행복한                                             생중계된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  무대에서
                                              어버이날 보내세요, 아빠, 두 분 정말 사랑해요.                                             코미디언 크리스 록의 뺨을 때렸다. 자신의 아내
                                              차  안에서  손드하임  연주를  들려주시고  저를                                            제이다 핑킷 스미스의 탈모를 놀렸다는 이유로
                                              사랑해 주셔서 감사해요”고 전했다.                                                     폭행했는데, 크리스 록은 제이다의 탈모 사실을
                                                                                                                      몰랐다.
                                              이어 “그리고 내 사랑 에린, 당신과 우리 아들은         2년 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크리스 록을 폭행해
                                              내게 일어난 최고의 일이야. 정말 사랑하고 정말          물의를 빚은 윌 스미스의 신작 ‘나쁜 녀석들4’가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스미스에게
                                              고마워.  여러분  모두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9일(현지시간)      10년간  시상식  참석을  금지하는  처분을
                                              그는  “출연진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리며,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이 영화는 북미에서, 해외,         내렸으며,  스미스는  동영상을  통해  깊히
          ‘해리포터’  시리즈의  다니엘  래드클리프(34)가  영광이었다. 정말 그리울 것이다” 라고 했다.                글로벌에서 약 1억 46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후회한다고 사과했다.
          생애 첫 토니상을 수상했다.
                                              래드클리프는  ‘해리포터’  성공  이후  주로          영화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선 63%의 신선도           한편  ‘나쁜  녀석들4’는  마이애미  최강의  형사
          그는 16일(현지시간)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제         독립영화에 출연했으며,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            지수를 얻었다. 특히 관객 스코어는 무려 97%에         콤비와  마약  범죄에  연루된  반장의  누명을
          77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뮤지컬 ‘메릴리 위 롱  꾸준히 오르며 연기력을 키워나갔다. 그는 결국                   달했다. 버라이어티는 “관객들은 윌 스미스에게           벗기기  위해  쫓고  쫓기는  화끈한  버디  액션
          얼롱’으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토니상을 거머쥐며 꿈을 이루었다.                  실망하지 않았다”고 평했다.                     블록버스터로,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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