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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is my life

선물하기 좋은 골프용품 추천!

주변을 돌아보며 고마웠던 사람들,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어떤 골프용품들을 선물하실지 생각해 보셨나요~?
같이 한번 살펴봅시다!

프
. 골
1
1. 골프공
공

좌측부터 볼빅X츄파춥스 골프공, 볼빅 비비드, 라인프렌즈 샐리 골프공 세트 (6개입)
명실상부 골프용품 선물계의 1위입니다.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2만원대의 가격이면서 디자인적인 측면을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골프를 좋아하기만 한다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실용적인 선물입니다. 귀여운 캐릭터가

찍혀 있는 공도 있고, 예쁜 색으로 칠해진 컬러볼들도 많아요. 지금 같은 연말연시 시즌에는 선물용으로 더 예쁘게 세팅되어 나오는 볼도 심심치 않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낱개로 상자에 따로 담겨 나오기도 하니, 여러 사람에게 하나씩 선물하기도 좋아요.
선물받은 사람이 잃어버리지 않겠다며 난이도가 낮은 홀에서만 그 공으로 플레이하고, 그러다 OB구역으로 빠지면 호들갑을 떨며 같이 찾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들을 만들 수 있는
무난하고 좋은 선물 아이템이에요.

2 . 드 라 이 버 커 버
2. 드라이버 커버

카카오 프렌즈 골프

드라이버 커버는 요즘 매우 다양하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것에 더해 최근 골프의 인기가 수직 상승하면서 여러 브랜드에서도 출시하고 있죠! 클럽 커버 자체가
선물용으로 좋지만, 특히 그 중에서도 저는 드라이버 커버를 추천드립니다. 아이언 등과 같은 다른 클럽 커버에 비해 크기도 있어서 선물 기분을 내기에도 좋고, 디자인들이 다양해서
취향을 맞추기에도 수월합니다. 귀여운 인형 형태인 제품들도 많이 나와 있다 보니 클럽 보호라는 본 목적 외의 미적 기능도 충족하기 쉽고요!
그렇다고 해서 인형처럼 귀여운 디자인만 있는 것이 아닌 것 역시 당연합니다. 위에서 보신 골프공이나 아래에서 이어서 소개해 드릴 물건들에 비해서는 평균 4~5만원대로 조금 더
가격대가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선물로서의 분위기를 내 줄 수 있는 용품이에요.

3. 볼 파우치
3 . 볼 파 우 치
볼파우치는 특히 비기너 분들께서 필요성을 많이 느끼시는 용품 중 하나입니다.
구력이 오래되고 실력이 좋고 안정되어 있으신 분들께서는 공을 많이 가지고 다니지 않으시기도 하지만,
비기너 시절에는 그렇지 못하거든요. 일단 티샷을 하면 공을 잃어버리거나 OB구역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늘 공을 준비해 두는 것이 필수입니다.
그러다 보니 라운드 동안 공을 항상 가지고 있는 것이 좋아요. 필요해졌을 때 카트로 달려가 백에서 찾거나
캐디님께 부탁해 가져다 주시는 것을 마냥 기다리고 있기에는 시간이 아깝습니다. 초보자라면 그런 것이

아니어도 진행 자체도 조금 느린 편이기 때문에 더 신경써야 할 부분이고요.
캘러웨이 볼케이스, 왁 보아 스마일 볼케이스 볼파우치는 공 2개 정도가 들어가는 사이즈가 제일 많고, 크면 3개, 작으면 1개 전용도 있습니다.

하의의 벨트 착용 부분에 걸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고리가 달려 있는 제품들도 있고, 그런 경우에는 백에 달 수도 있습니다. 고리 없이 파우치의 개별 백으로 된 제품들도 있어요.
브랜드별로 상이하지만 3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선물이기 때문에 가격대 선택의 폭도 넓습니다. [68page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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