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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민희진 측 “대표 해임 후 뉴진스 프로듀싱 맡는다? 대중 기만 언론플레이”



                                                                             이어  “현재  언론에  ‘민희진  전  대표는           민희진에게  하이브가  주장하는  위법  사유가
                                                                             대표이사에서 물러나지만, 어도어 사내이사직은             없음이 밝혀졌다.
                                                                             유지한다.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도 계속 맡는다’
                                                                             라는 내용이 보도되고 있다.                      그럼에도  하이브가  지명한  이사가  다수를
                                                                                                                  구성하고 있는 어도어 이사회는 대표이사 해임
                                                                             이는 어도어 이사회에서 배포한 자료에 근거한             결정을 하였고, 그로도 모자라 해임이 아닌 듯
                                                                             내용인데, 명백한 거짓이다”며 “어도어 이사회가           대중을 호도하는 사실 왜곡까지 하였다”고 재차
                                                                             프로듀싱  업무를  담당시키겠다고  일방적으로            강조했다.
                                                                             통보하였을  뿐이다.  마치  대표이사  민희진이
                                                                             자신의  의사에  의해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고           앞서  27일  어도어는  공식입장을  통해  “이날
                                                                             프로듀싱  업무만  담당하겠다고  한  것처럼            이사회를 열고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언론플레이하는  것은  대중을  기만하는  것”           대표이사로  선임했다”며  “민희진  전  대표는
                                                                             이라고 알렸다.                             대표이사에서는 물러나지만 어도어 사내이사직을
                                                                                                                  그대로  유지한다.  뉴진스의  프로듀싱  업무도
                                                                             그러면서  “법원의  결정을  통해  대표이사            그대로 맡게 된다”고 밝힌 바 있다.


            4년 전 사망한 배우                       인조인간 ‘애쉬’를 연기한 바 있다. 그러나 2020         티모시 샬라메 다른 여자와                    두 사람과 가까운 한 소식통은 21일(현지시간)

            ‘에이리언7’ 깜짝 등장                     년 8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데이트, 카일리 제너 배신감                   ‘인터치’에   “카일리와     티모시는     서로가
                                                                                                                      독점적이라고  말한  적이  없으므로  티모시는
                                              이번 영화 제작진은 이안 홈의 얼굴과 목소리를                                               잘못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AI 기술로 재현해 새 캐릭터 루크를 탄생시켰다.                                             카일리는  다르게  생각한다.  그녀는  굴욕감은
                                                                                                                      말할 것도 없고 배신감을 느낀다”라고 귀띔했다.
                                              루크를  연기한  건  실존  배우  대니얼  베츠다.
                                              이후  그의  얼굴  움직임과  목소리  연기를                                              한  관계자는  “카일리는  화가  났지만  자신과
                                              캡처하고 생성형 AI와 컴퓨터 모델링을 이용해                                               티모시가  파워  커플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최근  개봉한  ‘에이리언:  로물루스’에서는  지난  이안  홈의  모습과  비슷하게  변형했다.  외신은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8)가 다른 여자를  둘  다  이  관계에서  이익을  얻고  있다.  그래서
          1979년 작 ‘에이리언’에 출연했던 배우 이안 홈        이런 루크의 등장이 일부 관객과 비평가들에게  만난다는  소식에  카일리  제너(28)가  분노를  카일리는 아마 티모시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Ian Holm)을 AI를 통해 되살렸다. AI로 살려낸  거부감을 일으키고 있다며 윤리적인 문제까지  표출했다.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제는
          이안 이안 홈은 해당 영화에서 인조인간 캐릭터  함께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티모시가 항상 여성들의 유혹을 받을 것이라는
          ‘루크’도 등장한다.                                                             티모시 샬라메는 지난 10일 카일리 제너의 27살  점”이라고 강조했다.
                                              영화를  연출한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루크  생일 축하 파티에 참석하는 등 최근까지 뜨거운
          영국 출신인 이안 홈은 ‘반지의 제왕’과 ‘호빗’  캐릭터를  만든  동기를  “에이리언  시리즈  관계를 유지했다.  여행에서 돌아온 카일리는 16                         한편 이들은 지난해부터 열애 중이다. 카일리
          시리즈의 ‘빌보’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79년  역사에서  이안  홈의  위치를  기리고자  하는  개월 동안 사귄 남자친구 티모시가 다른 여자를  제너는 트래비스 스콧과의 사이에서 두 아이를
          개봉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원조 ‘에이리언’에서  진정한 열망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몰래 만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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