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 - :: Mylife Weekly 859 ::
P. 16
금주의 검색어
금주의 검색어
구
축
국
! 오
흥
는 손
민
만 쾌
승
한
1위 한국축구는 손흥민! 오만 쾌승
1위
한국축구는 손흥민! 1골 2AS 미쳤다!…홍명보호, 오만 원정 3-1 쾌승
또 참사가 일어날 뻔했다. 이날 오만을 이기지 못했더라면 조기 경질론에 휩싸일
뻔 했던 홍 감독도 가슴을 쓸어내리며 귀국길에 오를
아시아의 맹주를 자랑하는 한국이 이젠 중위권 수 있게 됐다.
국가들에도 쉽게 이길 수 없음이 드러났다. 그럼에도 다만 경기력은 오만전에서도 개선되질 않았다는 점이
이겼다. 손흥민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앞으로도 계속 지적받을 전망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천신만고 홍 감독은 오만 원정에서 지난 5일 팔레스타인전과
끝에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첫 승을 똑같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하지만 선발
낚았다. 멤버 5명을 바꾸는 변화를 통해 승리를 노렸다.
한국은 11일(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 이 변화를 통해, 한국은 팔레스타인전과 달리 전반
경기장에서 끝난 2026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멕시코 시작부터 밀어붙이기 시작했고, 결국 3:1 로 승리하게 됐다.
미국 공동개최) 아시아 3차예선 B조 2차전에서 에이스
손흥민이 결승포를 넣고 선제골과 추가골을 돕는 등 1 한국은 지난 2월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0-2 충격패를
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3-1로 이겼다. 안긴 요르단과 내달 10일 원정 경기를 통해 B조 3차전을
치른다. 이어 전세기를 타고 귀국길에 올라 같은 달 15일
한국은 손흥민 외에 황희찬이 전반 10분 선제골, 홈에서 B조 2번 시드로 한국을 가장 위협하는 것으로
주민규가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을 넣었다. 평가받는 이라크와 격돌한다.
지난 5일 팔레스타인과의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겨 한국은 4~5번 시드 두 팀과의 9월 2연전에서 고전을 면치
한국 축구는 결국 손흥민이었다. 온갖 비판을 받았던 홍명보호는 어쨌든 오만전 승점3을 못했다. 경기력, 전술 등에서 업그레이드를 이뤄야 3~4
챙기며 1승 1무(승점 4)를 기록하고 한숨 돌렸다. 1차전 차전에선 최소 1승1무를 통해 본선 티켓에 점점 다가설 수
손흥민이 벼랑 끝 홍명보호를 살렸다. 손흥민이 아니었으면 이라크 원정에서 패했던 오만은 2연패 늪에 빠졌다. 있을 것으로 보인다.
16 www.mylifeweek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