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 - :: Mylife Weekly 863 ::
P. 10
금주의 검색어
금주의 검색어
유병재, 1억 4천만원 기부
4위
4위 유 병 재 , 1 억 4 천 만 원 기 부
"민망하지만" 유병재, 또 저소득층 청소년 위해 생리대 후원 '1억4천만원 기부 ing'
방송인 유병재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이뿐만 아니라 유병재는 미혼모 지원사업, 학대 피해
따뜻한 기부 활동을 또 한 번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 아동의 심리치료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지원사업
일, 유병재는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지파운데이션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그의 꾸준한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알렸다. 그는 "꾸준이라구 하믄 기부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어려운 환경에
민망하지만 ㅎㅎ;;"이라며 자신이 기부한 내역을 인증하는 처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소식을 전했다.
유병재는 단순한 금전적 기부를 넘어, 사회적으로 소외된
유병재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의 말처럼 그는 이들을 위한 관심과 애정을 꾸준히 표출하고 있다. 그의
꾸준히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이러한 선행은 많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기부로 그는 올해만 벌써 2천만 원을 기부하게 있으며, 기부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하고
되었으며, 8개월 만에 추가로 진행된 기부였다. 있다.
지난 6년 동안 그가 후원한 금액은 무려 1억 4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병재는 방송 활동에서도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이며,
유병재는 2019년부터 꾸준히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을 프로그램을 통해 유쾌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위한 생리대 지원사업을 후원해왔다. 생리대는 청소년들에게 소통하고 있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그의 유머러스한
필수적인 생필품이지만, 저소득층 가정에서는 이를 모습과는 달리, 기부 활동에서는 진중하고 따뜻한 마음을
구비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현실을 엿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회적으로
인지한 유병재는 여성 청소년들이 생리대를 안정적으로 기부와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있으며, 그의 선한 영향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않고 있다. 기대된다.
10 www.mylifeweek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