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4 - :: Mylife Weekly 895 ::
P. 34
NT
QLD
WA
SA
NSW
VIC
TAS
호주 정부, 바이러스를 막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B형은 A형보다 어린이에게 더 흔히 발생하고, 증상도 더
독감백신 접종 당부 생후 6개월 이상 모든 연령층에게 독감 예방접종이 권장되고 심한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있으며, 특히 합병증 위험이 높은 일부 계층은 국가 예방접종 다행히 호주 내 모든 독감 백신은 A형과 B형 인플루엔자
프로그램(NIP)을 통해 무료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모두를 예방하도록 설계돼 있다.
정부가 지정한 무료 접종 대상에는 △생후 6개월~5세 미만의 임산부의 경우, 백신 접종이 산모와 태아 모두를 보호하는
유아 △임신 중인 여성 △호주 원주민 및 토레스 해협 도민 가장 안전한 수단이라는 점도 보건부는 강조했다.
△65세 이상 고령자 △특정 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이 포함된다.
독감 백신은 임신 기간 내내 안전하며, 임신 전에 접종했더라도
일부 주와 테리토리에서는 이 외에도 특정 그룹에게 무료 임신 중 추가 접종이 권장된다.
예방접종을 제공하고 있다.
백신은 일반의(GP), 약국, 지역 보건소, 예방접종 클리닉
보건당국은 특히 9세 미만 어린이의 낮은 접종률을 우려하고 등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기업이나 기관 단위로 무료 접종
있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
호주 전역이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독감 환자가 급증하자,
연방정부가 독감 백신 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올해 독감 감염률이 가장 높았던 연령층이 9세 미만인 한편, 보건 당국은 지난해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가 2023
것으로 집계됐기 때문이다. 년보다 많았다는 점을 들어, 독감의 위험성을 결코 가볍게
연방보건부는 "인플루엔자는 단순한 감기가 아니라, 고열과 여겨선 안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기침, 심할 경우 입원이나 사망까지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2025년 들어서는 학령기 아동과 청소년들 사이에서 B형
바이러스성 질환"이라며, “매년 접종하는 독감 백신은 변이 인플루엔자 감염 사례가 예년보다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36page에 계속됩니다...]
:RZBFKLURBVSRUWVBFOLQLF
ੋटౡٚ
:2: ୍ ߿ਙ
ݿٜܒр ೢҖূࢴ рנ
ݿٜܒр ೢ Җূࢴ р נ
ൠ ߿ਙূࢴ ઃҗೠי ࢴ࠼ट
ߌ߿ਙ
ಪװੋ
⤹㌸ ㍬㫀 ᧔ 䇄䊠 ㏤⥜ ᣜ➤ 㪝
6XLWH %OD[ODQG 5G (DVWZRRG 16:
34 www.mylifeweekly.comwww.mylifeweekly.comwww.mylifeweekly.com
34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