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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주간 호주뉴스한주간 호주뉴스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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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탄 구 멍 벌 레 발 견
총탄구멍벌레 발견
ENVIRONMENT
로트네스트 섬에서 총탄구멍벌레 발견… 모튼베이 무화과나무 보호 우려 커져
퍼스 인근 휴양지인 로트네스트 섬에 유입되었다는 사실을 모튼베이 무화과나무는 이미 퍼스의 킹스 파크(Kings
확인했다. Park)와 하이드 파크(Hyde Park)에서 총탄구멍벌레
박멸 작업의 일환으로 제거된 바 있다. 서호주 1차산업/
이 나무를 죽이는 딱정벌레는 이미 퍼스 대도시권 전역으로 지역개발부에 따르면, 퍼스 대도시권 외부에서는 아직
퍼져 있으며, 이를 농업 지역이나 호주 다른 지역으로 다식성 총탄구멍벌레(polyphagous shot hole borer)
확산시키지 않기 위한 국가 차원의 방역 노력이 진행 중이다. 의 발견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 그러나 박멸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이 인정되면서, 현재 이 해충에 대응하기
지난 금요일에는 이 목재를 파먹는 해충이 퍼스 북부의 위한 국가 생물보안 전략은 박멸에서 관리로 전환되는
워너루(Wanneroo) 지역에서 처음 발견되었는데, 과도기에 있다. 해충, 멀치(mulch)를 통해 섬에 유입된 듯
이전까지는 주로 퍼스 남부와 도심 지역에서만 발견되었던 총탄구멍벌레는 본토에서 섬으로 반입된 멀치(wood mulch,
해충이다. 서호주 정부는 최근 총탄구멍벌레 박멸을 위한 나무 파쇄물) 속에 섞여 로트네스트 섬으로 들어왔을
수백만 달러 규모의 방제 사업이 실패했음을 인정하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제 박멸이 아닌 관리로 방침을 전환한 상태다. 모튼베이
무화과나무 위협받아 로트네스트 섬의 나무들은 대부분 현재는 섬으로 보내기 전 모든 멀치를 철저히 처리하고 있다.
자생종이어서 총탄구멍벌레의 공격 대상이 되지 않는다. 휘트비 장관은 “매우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며, 추가적인
그러나 휘트비 장관은 예산심사에서 “10그루도 되지 않는 문제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로트네스트
적은 수의 비자생종, 즉 외래 수종 나무들이 총탄구멍벌레로 섬 자생 수목은 이미 묘목장에서 증식 중으로, 과거
로트네스트 섬에서 총탄구멍벌레 발견… 모튼베이 인해 이미 고사하거나 감염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섬에 섬의 넓은 지역을 뒤덮었던 숲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의
무화과나무 보호 우려 커져 로트네스트 섬에서 **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모튼베이 무화과나무들이 심각한 일환이다. 휘트비 장관은 이 작업을 계속 진행할 것이며,
총탄구멍벌레(shot hole borer)**가 발견되어 이미 여러 위협에 놓여 있다는 점이 우려를 낳고 있다. 총탄구멍벌레로 피해를 입은 나무들을 다시 심는 데에도 이
그루의 나무를 고사시키며, 섬에 오랜 세월 자리 잡아온 프로그램이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총탄구멍벌레로
모튼베이 무화과나무(Moreton Bay fig)들에 대한 우려가 휘트비 장관은 “이 나무들을 보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인해 소수의 나무를 잃은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커지고 있다. 서호주 관광부 장관 리스 휘트비(Reece 점을 잘 알고 있다”며, “모튼베이 무화과나무가 자생종이 더욱 부각시켜 준다”며, 섬 내 수목 캐노피(수관)를 늘리기
Whitby)는 화요일 주 의회 예산심사에서 이 침입 해충이
아닌 만큼 아무래도 더 취약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위한 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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