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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트토트의 황태자!
성숙하고 완숙된 익은 노래를 하고싶은 가수!
뽕신 강문경을
주목해주세요!
강문경 - 물레방아 도는데
1대1 현장 지목전 데스매치에서 뽕신 강문경은 나훈아 원곡의 「물레방아 도는데」를
선곡하여 후공에 나섰다. 그는 “요즘 느린 정통 가요는 잘 부르지 않아서 물레방아 도는데
선택했습니다.”라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강문경은 “올해 제가 마흔인데요. 마흔에
돌아가는 물레방아는 어떻게 돌아가나 잘 봐주세요. 틀리지않고 제거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문경은 1회 ‘옛날 애인’이 396만 회를, 4회 ‘물레방아 도는데’가 268 돌담길 돌아서며
만회를 기록하며 ‘뽕신’이라는 별명에 부합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 한 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강문경은 편곡 없이 원곡 그대로 노래를 불렀고, 그의 디테일한 트로트 창법은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여지없이 가슴을 뚫고 들어왔다. 무대 도중 심사위원석에서는 이구동성으로 새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강문경이 너무 잘한다고 평했다. 심사위원 설운도는 「물레방아 도는데」라는 곡은 오늘도 돌아가는데 고향에 물레방아
나훈아 선배님 외에는 잘 부르는 사람을 못 봤다며, 워낙 나훈아가 기교를 잘 살려 두 손을 마주 잡고
불러놨기 때문에 흡족할 수 없었는데 강문경 씨를 통해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때 손을 흔들며
강문경 서울로 떠나간 사람
팬카페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 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에 물레방아 물레방아 도는데
오늘도 돌아가는데 음악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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