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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Entertainment / 엔터테인먼트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나는 솔로' 27기 女 첫 등장… 옥순만 6명? 남다른 미모
2일 방송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순자는 “작년에 엄마와 동생이 ‘나는 솔로’를 보다가 너도 좋은
SOLO’에서는 27기 출연진들이 공개됐다. 남자 만나라고 신청해줬다”며 결혼에 대한 간절함을 전했다.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 한식을 배우며 요리도 준비했다”고
자신이 옥순일 거라 예상했던 영숙은 여성미를 한껏 장착해 말했다.
등장했고, 데프콘은 영숙이 김남주를 닮았다며 놀라워했다.
영숙은 남자 출연진을 본 뒤 “다들 어려보이더라. 친구들과 영자는 귀여운 스타일로 입장해 “연애는 적게 했지만 기준이
채팅방도 있다. 솔직하게 임하고 싶다”고 말했다. 높았다”며 거짓말이나 작은 실망에도 쉽게 마음이 식었다고
했다. 15세에 미국 교환학생을 다녀왔고, 일본과 홍콩에서도
호주 UNSW 출신인 영숙은 가족 모두 호주로 이민 갔고, 유학 경험이 있다며 글로벌한 면모를 보였다. 이상형에
자신만 10년 전 한국에 와 일하고 있다며 “국민연금 최소 대해서는 “양아치상인데 순둥순둥한 게 좋다”고 밝혔다.
납기일을 채웠다”고 웃었다.
옥순은 후암동 토박이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도
정숙은 포항 출신으로 환한 눈웃음이 매력이었다. “시골이라 고백한 적이 없고, 먼저 다가가본 적도 없어 아쉽다”
결혼을 빨리한다. 남아 있는 분들은 다 임자가 있거나 괜찮은 고 고백했다. 현숙은 핑크 공주 콘셉트로 등장해 “
분들은 이미 갔다”며 “공대에 다니며 연애는 많이 했지만, 결혼을 결심하고 소개팅을 100번 넘게 했다. 얼굴과
연하남에게 상처받아 자존감이 떨어져 있다”고 털어놨다. 몸매에 자신 있고, 2억 정도 모았다”고 당당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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