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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 라이프

에몬스, 2025 F/W 시즌

‘프리미엄 웰니스’ 가구 공개

건강한 휴식 중심의 침실·리빙·다이닝 신제품 60여 종

난치병 이겨낸 이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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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회장 김경수)가 7월2일 인천 남동공단 본사 전시장에서 ‘2025 F/W 신뢰 기반의 수면, ‘타임리스 컴포트’ 매트리스
디자인 트렌드 품평회’를 열고, 하반기 핵심 키워드로 ‘프리미엄 웰니스(Premium
Wellness)’를 제시했다. 이번 시즌 에몬스는 ‘휴식’이라는 공간의 본질적 역할에 침실 공간의 품질을 결정짓는 또 하나의 요소인 매트리스에서는 ‘타임리스 컴포트
주목해, 건강한 삶을 위한 가구 디자인과 소재 개발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슬립(Timeless Comfort Sleep)’ 콘셉트 아래 하이엔드 매트리스 3종이 공개됐다.
에몬스는 2.2mm 고강도 강선의 ‘울트라 EX 스프링’에 항균·소취 기능을 더해
이번 품평회에서는 침실, 리빙, 다이닝을 아우르는 신제품 60여 종이 공개됐으며 내구성과 위생성을 강화했으며, 해당 스프링 구조에 대해 최대 15년의 보증 기간을
자연 친화적 소재와 미니멀한 조형미, 사용자 중심의 기능성을 중심으로 라인업이 제공할 계획이다.
구성됐다.
내장재는 호스테일, 양모, 알파카 울 등 최고급 천연소재를 적용했으며, 오코텍스
호텔보다 깊은 쉼, 감성을 담은 침실 컬렉션 1등급, 난연, 라돈 검출 테스트까지 통과해 소재 신뢰성과 안전성을 모두 확보했다.
에몬스는 수면 공간에서의 신뢰감은 단순한 고급 소재를 넘어서는 핵심 가치로
에몬스는 이번 시즌 침실을 단순한 수면 공간이 아닌 감정을 정돈하고 삶의 리듬을 강조하고 있다.
회복하는 공간으로 정의했다. 신제품 침대 ‘제로나’와 ‘네이브’는 라운드 프레임과
쿠션형 헤드보드로 시각적 안정감과 안락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리빙과 다이닝 공간에서는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휴식이라는 웰니스 키워드가
이어졌다. 소프트한 터치감의 천연 가죽과 패브릭, 천연 대리석, 세라믹 등 스톤웨어
특히 ‘네이브’는 헤드 쿠션 각도 조절 기능을 갖춰 사용자의 자세에 따라 유연하게 소재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저채도 컬러와 결합돼 조화로운 공간을 연출했다.
대응하며, ‘제로나’는 천연 소가죽과 유려한 곡선미로 침실의 중심 오브제가 되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리클라이닝 소파 ‘위브릭 제이미’는 최대 7cm 허리를 밀어주는 럼버 서포트
하드웨어를 탑재해, 스트레칭 효과를 통해 올바른 휴식 자세를 유도한다. 다이닝
‘모노아’ 호텔형 침대는 월넛 우드와 패브릭, 셔닐 패턴을 결합해 고급 호텔에서 테이블 ‘에르나’는 유기적 곡선미와 천연 대리석의 질감, 포세린 세라믹의 현대적
느꼈던 분위기를 집 안으로 들여오는 구성이다. 가구가 인테리어의 중심 요소로 표면이 결합돼 실용성과 심미성을 모두 만족시킨다. 오브제적 요소를 더한
작용하는 고급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라인업이다. 디자인으로 희소성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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