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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이수지, 이번엔 '펜션 갑질' 저격…추가금만 48만 원이라니

대치동 맘, 공구 인플루언서 패러디로 화제를 모았던 개그우먼 요구한다. 물의 높이와 온도에 따라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는
이수지가 이번엔 펜션 사장님으로 변신했다. 설정도 더해졌다.
여기에 수영모 6만 원, 불판 사용료 1만 원, 고기 한 줄 2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는 ‘펜션에 가면’이라는 만 원, 침구 8만 원 등 잇따른 추가 요금이 이어지고, 누적
제목의 새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시작에는 “모든 펜션을 금액은 총 48만 원에 이른다. 급기야 오전 9시 퇴실, 퇴실 전
일반화하거나 폄하하려는 의도 없이 재미를 위해 각색한 청소와 설거지까지 직접 해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져 현실을
콘텐츠”라는 안내 자막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비튼 과장된 설정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에서 이수지는 펜션에 도착한 여성 손님들에게 웰컴 이수지는 현재 ‘핫이슈지’를 통해 다수의 부캐를 선보이고
과일이라며 수박을 건넨다. 이수지는 “웰빙으로 다 키웠다. 있다. 공구 여왕 ‘슈블리맘’은 물론, 요가 유튜버 ‘재클린’,
무공해, 무농약”이라며 수박을 자랑했다. 하지만 손님이 한입 대치동 엄마 ‘제이미맘’, 교포 ‘제니’, 그리고 무속인 콘셉트의
베어 물자마자 “돈 내고 먹는 거다”라며 “수박 반통 3만 5천 ‘백두장군’까지 폭넓은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다.
원”이라며 금액을 청구해 웃음을 유발했다.
일부 시청자들은 실제 경험담을 공유하며 이수지의 날카로운
이어 여성들은 펜션에 따린 수영장에 왔는데 사진과 다른 풍자에 박수를 보냈다. 이처럼 ‘핫이슈지’는 웃음을 주는
모습에 경악했다. 이수지는 “우리 둘째가 사진을 잘 찍는다” 동시에 사회적 이슈를 꼬집는 콘텐츠로서의 가치도 인정받고
라고 해명했다. 이미 물을 받아놨다며 선입금 7만 원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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