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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 법률
호주 고용주 스폰서 찾는 법:
실전 전략 가이드
호주에서 장기 체류나 영주권을 목표로 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
하나는 “고용주 스폰서를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입니다. 고용주 스폰서는
호주 이민 제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스폰서를 확보하면 단순히 체류 기간을 연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안정적인
취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으며, 나아가 영주권 신청 자격까지 연결될 수 있습
니다. 특히 주정부 지명 기회가 줄고 독립 기술이민의 점수 경쟁이 치열해진
최근 상황에서는, 고용주 스폰서 비자가 장기 체류와 영주권으로 가는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경로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스폰서를 찾으려면 먼저 어떤 비자에서 고용주 스폰서가 필요한지, 그리고 각
비자의 조건이 무엇인지 이해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Skills in Demand 비
자(Subclass 482), 186 고용주 지명 영주비자, 494 지방 고용주 스폰서 비
자, 그리고 DAMA(지정 지역 이민 협약)가 있습니다. 482와 186 비자의 경우,
2024년 개정된 Core Skills 직업 리스트에 총 456개 직업이 포함되어 있어,
본인의 직업이 이 목록에 있는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요리사와 같은 일부 직종은 여전히 높은 수요가 있어 스폰서를 받
을 가능성이 높지만, 이미 포화 상태에 있는 직종은 기회가 제한될 수 있습니
다.
비자 종류를 확인한 후에는 호주 기준에 맞춘 이력서와 커버레터를 준비해야
합니다. 이력서는 단순한 경력 나열이 아니라 성과 중심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으며, 호주식 이력서 양식을 참고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LinkedIn 프로
필도 최신화하여 경력과 기술, 자격 사항을 상세하게 기재해야 합니다.
많은 비자에서 영어능력시험 점수를 요구하므로 IELTS나 PTE 시험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며, 간호사·전기기사 등 일부 직종은 면허나 등록 요건
이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준비는 스폰서를 찾는 과정에
서 지원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본 단계입니다. 프쇼어 지원자의 접근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온쇼어 지원자의 경우, 먼저
해당 직종에서 근무하며 신뢰를 쌓고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스폰서 제안을 요
구직 활동은 온라인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Seek. 청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반면 오프쇼어 지원자는 초기 단계에서부터 스
com.au와 LinkedIn이 대표적인 채용 플랫폼이며, “482 sponsorship”, 폰서 필요성을 명확히 전달하고, 온라인 면접과 서류 심사에서 강점을 부각
“employer sponsor”와 같은 키워드를 사용하면 스폰서 가능성이 있는 채용 해야 합니다.
공고를 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미 승인된 스폰서 기업을 집
중적으로 공략하는 전략이 있습니다. 결국 호주에서 고용주 스폰서를 찾는 과정은 단기간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철저한 정보 수집과 맞춤형 지원 준비, 그리고 지속적인 네트워킹이 함께 이
네트워킹은 스폰서를 찾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업계 모임, 세미 루어져야 성공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나, 전시회, 취업 박람회, 그리고 온라인 포럼에 참여하여 업계 관계자와 직접
연결되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 또는 중소도시로 시야를 넓히는 승인된 스폰서 기업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고, 지방 및 다양한 직무 옵션을 고
것도 전략적으로 유리합니다. 대도시보다 인력난이 심한 지역에서는 스폰서 려한다면 기회를 더욱 넓힐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합법적이고 안전한 절차
제안 가능성이 일반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를 통해 스폰서 비자를 준비하는 것이 장기적인 성공의 핵심입니다.
고용주와 접촉할 때는 호주 내에서 활동하는 온쇼어 지원자와 해외에 있는 오
[최신원 변호사의 법이 있는 이야기]
by 마이스토리 법률사무소 기사제공:
마이스토리 법률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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