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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김동완♥에릭 손하트…불화설 넘어 더 단단해진 신화



                                                              이날 에릭과 김동완은 티격태격 하면서도 팬들의 요청에 '손하           신화로 보냈고 신화 멤버들은 그 시간을 함께한 친구이자 가족
                                                              트'까지 만들며 단단해진 우정을 과시했다. 이들은 "귀 정도는 붙        이다"며 "신화의 활동과 무대를 어떻게든 지키겠다는 생각에 이
                                                              일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인증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제는 좀 더 '잘 이어가겠다'는 생각을 더하겠다"고 전했다.


                                                              에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성이네 집에 쳐들어 갈 때처럼           에릭은 ""잠자고 있던 진짜 신화창조가 깨어나면 일어나는 일들.
                                                              엉망진창을 예상하고 갔는데, 엄청난 세팅과 준비에 놀라서 차           이렇게 빨리 정리 진정 시키고 단합 될줄은 몰랐음. 앞으론 우리
                                                              분한 방송이 되어버렸다"며 "마스크 사이로 진땀 빼며 끝까지 사         끼리 비교하고 잘잘못 따지며 싸우지 말고, 이 에너지로 신화와
                                                              연을 이어간 mc님 수고했다"고 인사했다.                     신화창조를 지키기 위해 싸우자"고 속내를 드러냈다.

                                                              신화의 불화설은 지난 14일 에릭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동완을          그러면서 "서로의 이미지 자존심 모두 신화를 위해 내려놓고 대
                                                              공개저격하면서 불거졌다. 에릭은 "팀보다 개인 활동에 비중을           화에 나서준 동완이 고맙고. 둘의 싸움 중재해준 동생들 그리고
                                                              두고 단체 소통과 일정에는 피해를 줬다"고 주장했다.               멤버들 고맙다"며 인사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김동완은 "신화 멤버들 만나면 대화를 잘 해보          데뷔 23년 만에 불화설에 휩싸였지만 신화는 서로에 대한 오해
                                                              겠다"면서도 "제 개인과의 연락은 차치하고라도 작년부터 준비           를 풀고 위기를 넘어섰다.
                                                              하던 제작진들의 연락을 좀 받아줬더라면, 그들이 마음 놓고 준
                                                              비할 수 있게 소통을 좀 해줬더라면 신화도, 신화창조도 이런 일
                                                              을 겪지 않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지적했다.
                 신화 멤버 에릭과 김동완이 '손하트'를 함께하며 불화설을 종            SNS를 통한 저격이 계속되자 신화창조 등 팬들은 우려의 반응
                 결시켰다.                                        을 쏟아냈다. 이후 에릭과 김동완은 4개의 소주잔이 놓여져있는
                                                              사진을 각자의 SNS에 업로드하며 "멤버들끼리 만나 허심탄회
                 김동완은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 라이브         하게 이야기하고 있다"고 했다.
                 당신의 목소리 그 세번째 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에릭과
                 앤디가 게스트로 참석해 많은 '신화창조'(팬클럽)의 이목을 집           만남 뒤 김동완은 "에릭과의 대화는 잘 했다. 더불어 함께 자리
                 중하게 했다.                                      해 준 멤버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제 인생의 절반 이상을



                                                              주영훈♥이윤미, 90평대 집이라                             방송인 겸 사업가 이윤미가 키즈카페로 변한 력셔리 하우스
                                                                                                            를 공개했다.
                                                              가능한 '대형 에어바운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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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 에어바운스"라며 "오늘 우리 우리 아라 언니 생일이라 준
                                                                                                            비했는데 아라 언니보단 둘찌 셋찌가 더 신났네"라고 적었다.

                                                                                                            이어 "아침부터 집에서 잠옷바람에 한바탕 난리난리"라며 "집
                                                                                                            콕 즐기기 위한 엄마 마음 행복한 아침입니다"라고 덧붙이며 코
                                                                                                            로나 시국 속에 키즈카페도 자제하고 집에서 같은 분위기를 즐
                                                                                                            기는 일상을 공유했다.

                                                                                                            대형 에어바운스가 설치된 거실에는 잠옷 차림의 세 자매가 엄
                                                                                                            마의 선물에 신난 모습으로 이리 저리 에어바운스를 뛰어 다
                                                                                                            니는 모습이다.

                                                                                                            최근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서초구의 고급 빌라로 이사했다.
                                                                                                            90평대 아파트로 알려졌기에 대형 에어바운스가 들어가기에
                                                                                                            부족함이 없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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