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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EAUTY/뷰티
            기사제공









                   코로나가 바꾼





                                             베이스 뉴트렌드?








                   코로나19는 베이스 메이크업 판도까지 바꿔놨다. 매일 하는 피부 표현, 우린 어떤 점에 집중해야 할까?












































                } 맑고 화사한 안색 56%                                         } 역시 파운데이션만한 게 없어!                           } 상앗빛 컬러


                코로나19 이전에는 ‘완벽한 커버력’과 ‘수분감이 느껴지는 촉촉한 제형’을               쿠션의 편리함에 매료됐던 소비자들이 다시 파운데이                  커뮤니티나 SNS에서 예쁜 상앗빛 파데를 찾아 헤매

                갖춘 베이스 제품이 환영을 받았다. 코로나19가 뉴노멀 시대를 열었 듯 베               션으로 돌아오는 추세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83%                 는 글을 본적 있지 않은가? 수많은 코덕들이 상앗빛
                이스 메이크업 트렌드 또한 많이 바뀌었다.                                 역시 가장 선호하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파운                  파데에 열광하는 이유는 상앗빛 컬러가 동양인의
                엘르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 소비자 대다수는 첫째. 안색을                   데이션을 꼽았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생각하는                   피부 톤을 떠 보이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커버하
                맑고 화사해 보이게 하는 컬러와 둘째. 자연스럽고 얇게 발리는 밀                    가장 이상적인 파운데이션의 조건은? 41%가 안색을                 기 때문. 단, 너무 노랗거나 붉지 않은 상앗빛 컬러
                착감을 가진 제품을 선호한다고.                                       맑고 화사하게 보이게 하는 컬러, 30%가 자연스                  여야만 한다. 더불어 얇게 착붙되는 밀착력을 지녀야
                특히 응답자 56%가 요즘 가장 중요한 베이스 트렌드는 ‘맑고 화사한 안                럽고 얇게 발리는 밀착감이라고 답했다.                        만 비로소 맑고 화사한 안색이 완성된다고 전문가들
                색’이라고 답했다. 이는 최근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에서 칙칙한 안색을                                                              은 말한다.
                밝혀주는 파운데이션 컬러가 가장 핵심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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