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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ews•WORLD / 세계뉴스

휴전 선포에도 우크라 마리우폴 그는 페이스북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어린이병원이 크게 훼손된 모 하와이도 마스크 의무화 없애기로…
어린이병원 공습…17명 부상 습을 공개했다. 미국 50개주 전역서 해제

마리우폴 시의회도 폐허가 된 시내 병원의 영상을 올리고 러시아군이
와이주(州)가 8일(현지시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계획을
공중에서 여러 개의 폭탄을 투하했다고 비난했다.의회는 또 어린이병
발표하면서 미국의 50개 주가 모두 마스크 의무화를 없앴거나 없
원뿐 아니라 산부인과와 내과 병원까지 러시아의 공습으로 큰 피해를
애기로 했다.
입었다고 보고했다.
데이비드 이게이 하와이 주지사는 이날 뉴스 브리핑에서 오는 26일
러시아 측은 마리우폴의 어린이병원이 폭격을 당하기 몇 시간 전 우
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더 이상 시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이나가 병원에 전투 진지를 구축했다고 주장했다. 마리아 자하로
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마리우폴에서는 우크라
이나 군이 산부인과 병원에서 직원과 환자들을 추방하고 전투 태세를
우크라이나 남동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어린이병원에 공습이 발생 하와이는 이에 따라 미국에서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하기로 한 마
갖추었다"고 말했다.
해 17명이 다쳤다고 AFP통신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막 주가 됐다.
이번 공습은 러시아가 주민들이 도시에서 대피할 수 있도록 12시간 동
파블로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는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어린이병 이게이 주지사는 "우리는 대부분이 실내에서 마스크를 안 쓰고도
안 적대행위를 중단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보리스 존슨 영
원이 큰 피해를 입어 부상자 17명이 발생했다"며 "아직 다친 아이는 없 안전할 수 있는 수준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 총리는 이날 마리우폴 어린이병원에 대한 공습과 관련해 "(블라디미
으며 사망자도 없다"고 밝혔다. 을 줄였다"고 말했다.
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끔찍한 범죄의 책임을 묻겠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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