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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uto / 자동차


                 아우디, 중국 장춘에




                 전기차 공장 건설




                3조 5600억원 투입






                아우디가 중국에서 3조 원 이상을 투자해 전기차 공                 가 40%, 폭스바겐이 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또 이날 BMW도 150억 위안(약 2조 9166억 원)을 투
                장을 짓는다.                                                                                   자해 중국에 새롭게 건설한 공장의 생산에 돌입했다.
                                                             이번  신규  생산기지에서는  연  15만  대의  차량을  생
                23일 중국 언론 IT즈자에 따르면 아우디중국은 이날                산할  계획이며  2024년이  되면  중국  시장만을  위한           이 공장에서는 BMW의 i3가 생산될 예정이며 전기차
                중국 전기차 합작사인 아우디이치친환경자동차가 중                   PPE(Premium  Platform  Electric)  플랫폼  전기차를   생산량을 크게 늘릴 것으로 전망됐다.
                국 장춘에서 이달 말 기공식을 열고 아우디의 전기차                 생산하게 된다.
                공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한 공장은 시장 수요에 맞춰 유연하게 전기
                                                             아우디 A6 이트론(e-tron)과 아우디 Q6 이트론 시리즈           차를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우디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약  26억  유로(약  3조         3종 모델이 우선 생산될 예정이다
                5605억  원)를  투자해  신규  회사를  설립하고  생산기                                                       BMW는 2023년 중국에서 13개의 순 전기차 모델을
                지도 건설한다.                                     전일 일본 혼다 역시 중국 광저우에 전기차 생산 공장                출시할 예정이다. BMW는 지난해 "세계 최대 자동차
                                                             을 착공했다며 34억9000만 위안(약 6785억 원)을 투            시장인 중국에서 연간 생산량을 70만 대에서 83만 대
                아우디이치친환경자동차는 아우디가 55%, 중국 이치                 자한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2024년 생산에 돌입한다.              로 늘릴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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