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8 - :: Mylife Weekly 752 ::
P. 28

79세 바이든, 부스터샷 2번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1초짜리 동영상에서 자신이 부스터샷 2차 접종까지 마쳤다
                                                                                                           는 사실을 부각한 뒤 증상이 가볍고 많은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며 “
            맞고도 ‘코로나 확진’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바이든 대통령             괜찮을 것”이라고 안심시켰다.
                                                           이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매우 가벼운 증상을 보인다
                                                           고 밝혔다.
                                                                                                           “스파게티? 괴생물체?” 화성 탐사
                                                           또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격리 상태로 업무를 충실히 계속 수            카메라에 찍힌 의문의 물체
                                                           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는 이날 오전 항원검사(안티             미국 화성 탐사 로버가 화성 표면에서 의문의 물체를 포착했다.
                                                           젠)에서 양성이 나와 유전자증폭검사(PCR)를 통해 확진을 확인했
                                                           다고 설명했다.                                        미국 CNN은 21일(현지 시각) “로버 ‘퍼서비어런스’가 화성 표면에서
                                                                                                           신비한 끈 묶음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이 전날 저녁부터 간헐적으로 마른 기침을 하면
                                                           서 콧물이 흐르고 피로감을 느끼지만 가벼운 증상을 겪고 있다고              보도에 따르면 밝은색 실이 엉킨 모양의 이 물체는 지난 12일 퍼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                                                          비어런스 앞면 좌측 위험방지 카메라에 촬영됐다.일각에서는 이 물
                                                           말했다.
            였다.                                                                                            체의 모양을 ‘스파게티’에 빗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시시 자 백악관 코로나 대응 담당관은 “바이든이 백신 접종을 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론 클레인 백악관 비서실장은 이날 백악관                                                             미 항공우주국(NASA) 관계자들은 이 물체가 퍼서비어런스 착륙
                                                           전히 마쳤고 2개의 부스터샷도 받았기 때문에 중병 위험이 극적으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가벼운 증상을 겪고                                                             때 떨어져 나왔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퍼서비어런스가 화성 표
                                                           로 낮다”고 말했다. 영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
            있으며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치료제를 복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                                                             면에 강하할 때 사용된 로켓 동력 제트팩 부품의 일부일 수 있다
                                                           령은 이날 음성 판정을 받아 예정된 일정을 진행했다.
            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음성 판정을 받을 때까지 전화와 줌을 통                                                         는 것이다.
            해 임무를 계속하면서 백악관에 격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두 차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고, 부스터샷(추
                                                           가 접종)도 두 차례 맞았다.                                NASA 측은 “퍼서비어런스는 이 사진을 촬영하기 전 물체가 발견된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어디에서 코로나에 걸렸는지는 말하지                                                              구역에 간 적이 없다”며 “(물체는) 바람에 실려 그곳에 떨어졌을 것
            않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주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                                                            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퍼서비어런스는 물체 촬영 나흘 뒤 같은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장 최
            동 순방에 나섰다가 지난 16일 밤 귀국했고, 전날에는 기후변화 문                                                          위치를 다시 찾았으나 물체는 사라지고 없었다고 한다.
                                                           근인 지난 19일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다.
            제 대응과 관련해 매사추세츠주를 방문했다.
                                                           1942년 11월생인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나이로 79세로 고위험군에          퍼서비어런스는 지난해 2월 고대 삼각주로 추정되는 ‘예제로 크레
            론 클레인 백악관 비서실장은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걸릴 가                                                           이터’에 착륙한 뒤 수억 년 전 화성에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미
                                                           속한다. 이런 우려를 의식한 듯 그는 트위터에 “잘 지내고 있다. 증
            능성에 대비해왔다면서 관저에서 빈틈없이 일할 수 있도록 계획을                                                             생물의 흔적을 탐색하고 있다.
                                                           세가 여전히 경미하다”고 밝혔다.









                           수강과목

                                피아노|바이올린|첼로|더블베이스

                               플룻|클라리넷 색소폰|기타|드럼|AMEB
                                    정부 규정에 따라 10월 11일부터
                                Theory|HSC|취미반|현악 앙상블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대면수업이 가능하게되었습니다~













             28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