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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 라이프

            9월의 브랜드 뉴스








            아티스트의 취향을 담은 컬렉션
            영국의 헤리티지 브랜드 프레드페리가 싱어송라이터 에이미 와인하우스와 협업한 뉴 컬렉션을 선보였다. 에이미가 특히 사랑하는 1960년대 음악과 메이크업 등에서 영감을 받아 젊음과 긍
            정의 메시지를 키치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는 컬렉션 전반에 걸쳐 등장하는 대담하면서 추상적인 프린트에서도 엿볼 수 있으며, 평소 에이미가 즐기던 퍼플, 코럴, 레드 등 과감한 컬
            러를 대거 사용했다. 아이코닉한 피케 스타일과 그녀만의 독창적인 스포츠웨어 스타일링을 재해석한 아이템을 만나고 싶다면 프레드페리 서울점과 공식 온라인 몰을 방문할 것.

























                                                                                   Being Eco-friendly


                                                                                   우먼 웰니스 브랜드 라엘이 ‘러브 에코 키트’와 ‘컴팩트 순면 탐폰’을 출시했다. 지구와 환경을
            환절기, 특별한 보습 루틴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러브 에코 키트는 사회적기업 동구밭과 함께했으며, 100% 유기농 순
                                                                                   면 커버 생리대 2종, 러브 에코 샴푸 바·보디 바로 구성했다. 러브 에코 샴푸 바와 보디 바는
            환절기에 거칠어진 피부를 위해 보습 폭탄 에디션을 선보이는 빌리프. 기존 대비 2.5배 넉넉                    플라스틱 용기가 필요 없는 고체 비누로, 에코프렌들리 제품. 포장재도 환경을 생각해 재생
            해진 대용량 밤으로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다.                                              가능한 100% 순수 종이와 식물성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다. 또한 한 손에 쏙 들어와 휴대하
                                                                                   기 편한 컴팩트 순면 탐폰은 유기농 순면 흡수체로 자극 없는 편안함과 기분 좋은 산뜻함을
            빌리프의 세계관 속 타로마스터 브리짓과 타로 상담소를 담은 패키지가 특별함을 더한다. 더                      자랑한다. 흡수체 내부, 외피, 제거용 실까지 100% 유기농 순면으로 제작했다. 러브 에코 키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 점보 에디션 125ml 7만6천원.                                    트 3만5천1백원, 컴팩트 순면 탐폰 8천9백원.







                                                       상상력을 자극하는 또 다른 세계


                                                       꿈에서라도 만나길 바라는 간절한 소망. 죽은 사람을 애도하는 또 다른 방식이 있을까? 소설 <막다른 세계>는 저자 안
                                                       수혜의 삶과 밀착한 상상에서 시작됐다.


                                                       그는 남편이 어머니를 여의고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어 하는 마음을 소설 속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우리는 이 책을 읽고 나면 주변 사람들을 후회 없이 사랑하겠노라 다짐하게 되고, “산 사람은 살아야지”라는 지독한 말을
                                                       애써 받아들이며 열심히 살다 보면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바라게 될 것이다.

                                                       ‘수훈’의 여정을 통해 죽음과 생이란 무엇인지 한 번쯤 고민해보고 가족과 친구 등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
                                                       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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