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5 - :: Mylife Weekly 761 ::
P. 65

MY Article / 기사제공


            이어서, 시드니의 한인 무용 아카데미 김영애 명인의 전통
            무용은 더욱 열기가 넘쳤다. 그래서 아름다운 한국 문화를
            알려주는 것도 하여 참석한 많은 호주인들에게 큰 갈채와
            감명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가 더욱 의미 있는것은 태즈메이니아 내에 흩어
            져 있는 입양동포 가족들이 연결되어 서로 친선과 교류 할
            수 있어 한민족 및 모국 대한민국과의 연계성이 더욱 활발
            하게 된 점이라 볼 수 있다.

            지역적으로 400킬로가 넘는 (모국의 서울 – 대구 거리)어
            려운 여건이지만 4시간을 운전해 한가족 8명이 참석하는
            가족도 있었다. 그러나 멀고, 여건상 참여 못하는 입양가





































            족들을 많았다. 이에, 회장단에서 행사 며칠전, 300여 킬
            로를 달려가 참석치 못하는 입양가족들과 저녁식사를 하
            며 따뜻한 선물을 한아름 선사하고 행복의 순간들을 나누
            었다.


            참고로 미국 등,타 국가에 입양동포 예를 보면 소외되고,
            정체성의 혼란으로 부정적인 일들이 있는 사례들도 간혹
            있었다.

            그러나 이곳 태즈메이니아에서는 이와 반대로 밝고 희망의  욱 값지게 이어 가자며  주변에 입양동포들이 있을 때 지
            미래를 위한 활동을 추구했다.  입양가족들이 한국에서 입                역 관련없이 연락처들을 다음 연락처로 ( 0404499100:
            양하길 잘했다는 마음이 들게 더욱 노력하는것이 이곳 한                 34529100@daum.net)알려  주길  바란다며  소신을  밝혔
            인들이 할일이라고 말했다.                                 다.


            호주 및 전 세계적인 확대 되길 소망                           끝으로 이번 한인봉사연합회 와 세계한인무역협회 지회가
            특히 앞으로 입양동포 를 위한 이런 활동을 전체 호주 각  주관한 이번 한우리 가족행사는, 입양동포가족 및 한인들
            지역으로 한인회 및 한인단체들과 연계하여 확대하고 싶                  그리고 참가한 호주인들 모두가 행복하고 매우 의미 있는
            다고 하였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함께 보람된 활동으로 더               행사였으며 뜻 깊은 행사였다고 평가하였다.



                                                                                                                                                    65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