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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검색어
                                               디즈니 웃고, 넷플릭스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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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디      즈      니 웃             고       , 넷        플      릭      스 씁             쓸







            디즈니 웃고, 넷플릭스 씁쓸…’대종상’ 시리즈 부문 ‘무빙’, ’카지노’ 싹쓸이


                                                            지난 15일 제59회 대종상영화제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아트센          크걸’ 김용훈, 넷플릭스 ‘더 글로리’ 안길호, 디즈니 플러스 ‘무빙’ 박                          제1회 함지박배
                                                            터 대극장에서 개최됐다. 대종상영화제는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것            인제, 박윤서, ‘카지노’ 강윤성 등이 후보에 오른 가운데 ‘카지노’ 강윤
                                                            은 물론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과 함께 대한민국 3대 영화 시상           성 감독에게 향했다.
                                                            식으로 손 꼽히고 있다.
                                                                                                           시리즈 감독상을 수상한 ‘카지노’ 강윤성 감독은 “오늘 만약에 집사
                                                            그러나 그간 파행을 겪으면서 권위가 꺾였고, 이후 이번 영화제는 조          람이 상을 타면, 최민식 선배만 이야기하지말고 다른 배우도 얘기하                               한인 당구대회를 마치고..
                                                            직위가 뭉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혁신을 약속했다.            라고 했다”면서 “작품 내내 가장 감사했던 분들은 사실상 배우분들
                                                            OTT 부문이 신설된 것도 혁신 중 하나로 보여진다.                  과 그 밑에서 헌신하고 노력하셨던 스태프분들, 뒤에서 아무 사고 없
                                                                                                           이 서포트했던 제작사 분들, 디즈니플러스 관계자분들이었던 것 같
                                                            먼저 작품상 후보는 넷플릭스 ‘마스크걸’, ‘더 글로리’, 디즈니 플러스       다. 이런 큰 상을 주셔서 대종상 관계자분들께 감사하고, 앞으로 좋
                                                            ‘카지노’, ‘무빙’으로 넷플릭스에서 두 작품, 디즈니 플러스에서 두 작       은 작품을 통해 찾아뵙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2023년  8월  27일  리드컴  XZONE  당구  클럽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제  1회  함지박배  한인
                                                            품이 노미네이트 됐다.                                                                                                      당구대회를 무사히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마쳤습니다.
                                                                                                           남우상 후보로는 ‘카지노’ 최민식, ‘무빙’ 류승룡, ‘D.P.2’ 정해인, ’몸값’
                                                            영예의 수상작은 디즈니 플러스의 ‘무빙’. ‘무빙’은 류승룡, 조인성, 한      진선규, ‘형사록’ 이성민, ‘마스크걸’ 안재홍이 이름을 올렸다. 시리즈                           결과를 말씀 드리기 전에 먼저 예상치 않았던 많은 후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재호주 대한 체육회 전 현직
                                                            효주, 차태현, 김성균 등과 라이징 스타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이 의        남우상은 ‘카지노’ 최민식이 수상했다.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기투합해 한국형 히어로 판타지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민식은 “이렇게 저한테 큰 상을 줘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                              회장님,  당구  협회  전  현직  회장님들과  재호주  한인  상공인  연합회,  대한민국  배구협회장님,  NGT
                                                                                                           다. 강윤성 감독을 비롯한 ‘카지노’의 전 스태프, 연기자들과 이 영광                            Group, SYC 대표님, 썬 인테리어, 두원, 대한 야구협회, 고맙스, 세계 한인 체육회 OB회장 하지우,
                                                            감독상은 웨이브 오리지널 ‘박하경 여행기’ 이종필, 넷플릭스 ‘마스          을 누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GMGP,  한상,  재호주  한인회,  행님포차  등  단체  및  개인적으로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특별히 모든 행사에 음식뿐 아니라 물질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함지박
                                                                                                                                                                              김용구 사장님과 사모님께 감사 드리며, 모든 하시는 사업이 날로 번창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대회는  모든  선수들이  만족스럽게  즐거운  가운데  잘  진행  되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경기에

                                                                                                                                                                              참석하여 최선을 다 해주셨음에 감사드리고, 이번에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연말을 대비하여 많은 준비를
                                                                                                                                                                              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 드립니다.


                                                                                                                                                                                                                                             대회결과

                                                                                                                                                                                                                                        1등: 권혁승(250)
                                                                                                                                                                                                                                        2등: 김한홍(200)
                                                                                                                                                                                                                                        3등: 장수빈(150)
                                                                                                                                                                                                                                       4등: 안홍진((200)
                                                                                                                                                                                                                               5등: 김창만 가위 바위 보 200

                                                                                                                                                                                                                          특별상: Nobody (연말 대회로 이월됨)
                                                                                                                                                                                                                                      깜짝상: 양현아(150)
                                                                                                                                                                                                                                    함지박상: 이현수(150)
                                                                                                                                                                                                                                      공로상: 김창용(150)



                                                                                                                                                                              그외 모든 참가 선수들은 푸짐한 상품을 지급해드렸습니다. 이상으로 대회 결과를 위 내용과 같이 알려
                                                                                                                                                                              드리며 연말에 예정된 대회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축제를 즐기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더 많은 즐거움과 준비된 자세로 연말 대회를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8월 28일 XZONE  당구 클럽 Kevin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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