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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훈 47세 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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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오 창 훈 4 7 세 투 병
가수 ‘원투’ 오창훈, 암 투병 끝에 사망…47세 나이로 떠났다
남성 댄스듀오 원투 오창훈이 암 투병 끝에 47세의 이른 나이에 사망 았다.
했다.
이후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던 오창훈은 2018년 JTBC 음악프로그
14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원투 오창훈이 이날 강북삼성병원에서 오 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2’에 오랜만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전 6시 30분 사망했다. 고인은 대장암 4기와 신경내분비암 투병 중이
었으며, 최근 수술을 받고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었다. 올해 대장암 진단 50세 이전에 진단되는 대장암을 통상 ‘조기 발병 대장암(젊은 대장암)’
을 받고 투병하다 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라고 한다. 최근 조기 발병 대장암이 늘어나는 추세다.
오창훈은 1995년 그룹 체크 멤버로 데뷔했다. 1997년엔 그룹 뮤 출신 대장암의 가장 핵심적인 치료는 수술로 암을 제거하는 것이다. 수술을
김준희와 혼성 듀오 마운틴으로도 활동했다. 앞서 그는 현진영이 ‘흐린 통해 원발암과 주변에 퍼져 있을 수 있는 임파선들을 제거한다. 대장암
기억 속의 그대’(1993)로 활동할 때 댄서로도 무대에 올랐다. 그 후 송 의 재발률은 병기에 따라 다르다. 1기에선 재발률이 약 5% 내외, 2기에
호범과 함께 원투를 결성해 JYP엔터테인먼트에서 2003년 1집 ‘자 엉 선 10%, 3기에선 30% 정도로 보고 있다.
덩이’를 발표했다.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식습관 개선, 금연, 금주,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
데뷔 앨범을 낸 뒤 원투는 소속사를 옮겨 ‘못된 여자’, ‘별이 빛나는 밤 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
에’ ‘쿵짝’ 등을 잇달아 발표했으나 2010년부터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 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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