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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김수현 사진 올린 김새론 SNS, 비난글로 아수라장→댓글창 닫고 침묵


                                    24일  새벽  SNS에  올라온     보이며 김새론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              그가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이 실수인지 의도인
                                    한 장의 사진이 많은 이의         황”이라고 밝혔다.                                    지 알 수 없지만, 12년 전 아이유와 은혁의 사진 스캔들도 소
                                    잠을  깨웠다.  음주운전으                                                      환됐다. 과거 아이유는 실수로 트위터에 슈퍼주니어 은혁과
                                    로  물의를  일으키고  자숙       또한 김수현과 김지원의 국내외 팬들은 김새론의 SNS로 몰              잠옷 차림으로 누워 얼굴을 맞댄 사진을 올렸고, 여전히 꼬
                                    중인  김새론이  이날  배우       려가 비난 세례를 퍼부었다. 특히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리표 처럼 따라다니고 있다.
                                    김수현과  볼을  맞대고  있       팬들의 글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전날 저녁 인기리에 방송
                                    는 사진을 자신의 SNS 인        중인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과 김지원이 사랑을 확인하며              특히 김새론이 2022년 음주운전 사고로 벌금형을 선고 받고
                                    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것         키스를 나누는 장면에서 끝이 나는 등 드라마가 절정을 향해              자숙 중에 있다는 이유로 그를 향한 비난 여론은 더욱 거세
                                    이다. 사진은 3분 뒤 삭제        달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게 몰아졌다. 작품이 없는 지금 그는 단역 배우와 연기 지망
                                    됐지만 사진 속 두 사람의                                                       생 등 4~5명을 가르치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잇고 있
                                    친밀한 분위기 때문에 열애         누리꾼들은 “제 정신이냐, 하필 이 타이밍에” “이 드라마에             다는 후문이다. 김새론의 ‘빛삭 업로드’는 가뜩이나 부정적인
                                    설이 퍼져나갔다.              내가 얼마나 몰입하고 있고 유일한 낙인데 왜 당신이 그걸 망             이미지에 더욱 마이너스가 될 전망이다.
                                                           치나요?” “김지원이 이 드라마로 지금 글로벌 배우가 되려 하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24일 스포츠경향에 “김               는데 이렇게 초를 친다고?” “그렇게 관심 받고 싶나? 제발 가           김새론은 게시글을 올린 이유에 대해 설명하거나 사과하지
            수현과 김새론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면서 “온라인상에                 만히 있어라” “배우로서 동료들과 작품에 예의가 아니다” 등             않고 가장 최근 게시물의 댓글창을 닫아버린 상태다. 이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그 다음 게시글에 비난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


          “아빠 유산 쓰지마”…故 마이클 잭슨                            고 마이클 잭슨의 막내아들 블랭킷 비지 잭슨이 할머니를 고소했              산을 비공개 사업 거래에 사용하기로 했다며 이를 막아달라고
                                                          다. 아버지의 유산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다.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또 비지 잭슨은 마이클 잭슨의 막내 아
          아들, 93세 할머니 고소                                                                                  들로, 잭슨이 2002년 대리모를 통해 얻었다. 마이클 잭슨의 다
                                                          22일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비지 잭슨              른 자녀로는 아들 프린스 잭슨(27)과 딸 패리스 잭슨(25)이 있다.
                                                          (22)은 할머니 캐서린 잭슨(93)이 아버지의 유산을 진행 중인 법
                                                          적 분쟁에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 외신이 입             한편 마이클 잭슨은 지난 2009년 6월 25일 자택에서 급성 프로
                                                          수한 법원 문서에 따르면 비지는 유산 관련 재판에서 발생한 변              포폴 중독에 의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마이클 잭슨의 주치의
                                                          호사 비용을 유산을 통해 충당해 달라는 할머니의 요청을 법원               콘레드 머레이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됐고, 과실 치사죄로 2011
                                                          이 거부해 주기를 원하고 있다.                               년 9월 유죄 판결을 받았다. 특히 2015년 5월 발매된 마이클 잭
                                                                                                          슨의 사후 두 번째 앨범 ‘XSCAPE’는 이례적으로 ‘플래티넘’ 세일
                                                          이번 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고등법원에 제출한 법원 문서에서  즈를 달성하기도 했다.
                                                          비기는 “항소를 위한 법률 서비스 비용 청구는 유산에 이익이 되
                                                          지 않으므로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또한 마이클 잭슨의 전기 영화 ‘마이클’이 오는 4월 개봉한다. 마
                                                                                                          이클 잭슨의 형인 저메인 잭슨의 아들, 자파르 잭슨이 주인공을
                                                          앞서 캐서린 잭슨은 고 마이클 잭슨의 유산 집행인들이 그의 유              잭슨 역을 맡아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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