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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Issue /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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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호주 대한 장애인 체육회 회장 김용구 -
한 장
8월 28일~9월 8일
184개국 4,400명 참가, 22개 종목, 549개 경기
파리 올림픽의 감동을 패럴림픽으로!

8월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12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17회 2024 파리
패럴림픽! 2024 파리 올림픽의 감동을 이어갑니다.

지난 8월 24일, 2024 파리 패럴림픽 성화가 ‘패럴림픽의 발상지’ 영국
스토크맨더빌에서 채화됐습니다. 올림픽닷컴은 24일(이하 현지시간) “패럴림픽이
태동한 스토크맨더빌에서 헬렌 레인스퍼드와 그레고르 이완(이상 영국)이 파리
패럴림픽 성화를 채화하고, 성화 봉송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홍콩의 액션

배우이자 할리우드 스타인 성룡은 28일 오후 개막식이 열리기 몇 시간 전 파리에서
성화를 옮겼으며 프랑스 배우 엘자 질버스테인과 댄서 겸 안무가 뱅자맹 밀피에도 채화식의 주인공은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 조정 금메달리스트 레인스퍼드와
성화 봉송에 참여했습니다. 2014년 소치 동계 패럴림픽 컬링 동메달리스트 이완이었습니다. 레인스퍼드와
이완은 “패럴림픽의 요람에서 성화를 채화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해 영광”
독일의 신경학자 루트비하 구트만은 1948년 영국 런던 북서쪽에 있는 에일즈베리시 이라고 기뻐했습니다.
스토크맨더빌에서 ‘전쟁 중 다친 참전 용사’를 위해 스포츠 행사를 열었습니다.
패럴림픽은 1960년 로마에서 1회 대회를 열었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AP통신은 “프랑스의 주요 유적지를 밝힌 성화는 개회식 당일에 하나로 다시
1948년 스토크맨더빌에서 벌인 대회를 ‘패럴림픽의 태동’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뭉칩니다. 파리 중심의 튈르리 정원에 설치한 ‘열기구 성화대’는 패럴림픽이 열리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대회 기간 일몰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 60ｍ 높이로 떠올라
앤드루 파슨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은 성화 채화식에서 “구트만은 파리 시내를 밝힐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스토크맨더빌에서 현대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스포츠와 사회 운동을 창안했다”
며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장애인 삶을 향상 시킨 아이디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은 지난 12일
결단식을 진행했으며, 이날 정진완 회장은 “선수 여러분들은 국가대표라는 자부심을
토니 에스탕게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장은 “오늘 피어오른 불꽃에는 느끼길 바라며 인고의 시간을 파리에서 마음껏 펼쳐달라”고 전했고, 유인촌 장관은
강력한 평화의 메시지가 담겼다”며 “우리는 독특하고 기억에 남는 패럴림픽을 만들 “여러분의 삶은 그 자체로 하나의 드라마다. 파리 패럴림픽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준비를 마쳤다”라고 밝혔습니다. 실력을 가감 없이 펼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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