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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 라이프

난치병 이겨낸 이봉주
영상 보러가기

3H지압 침대 하나로 지압침대 개발 이노비즈협회 강소기업

마사지, 온열, 뜸을 동시에! 추나·척추치료 결합, 척추·목 통증완화 검증

연평균 성장률 70%, B2B사업·15개국 수출 가속도

허리·목 통증 등으로 인해 안마의자 등 안마기기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데, 집에 별도의 가구를 - 만성 허리 통증 환자 온열 지압 자극 유효성 및 안정성
들이는 게 공간 문제상 부담이 되는 예비 구매자라면 주목할 만한 기업이 있다. - 근육 긴장· 경직도 유의미한 감소
- 우울감·스트레스·수면 질 증가
주인공은 수직상승 지압 방식으로 척추 곡선을 따라 온열 기능을 갖춘 지압침대를 만드는 쓰리에이치 - 파킨슨병 환자 자극 유효성
(3H)다.
이어 식약처 허가 임상을 획득해 정식 임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쓰리에이치는 한방의 추나요법과 서양의 척추교정치료 방법인 카이로프랙틱 요법을 결합한
의료기기 제조 기술력을 지녔다. 이 기술력에 힘입어 거북목이 심해 누웠을 때 목이 바닥에 닿지 꾸준한 내수 판매 확장과 수출에 힘입어 쓰리에이치의 연평균 성장률은 70.8%에 이른다.
않고 붕 뜨거나, 몸의 균형이 육안으로도 눈에 띄게 비틀어진 경우도 지압침대를 통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지 않을 정도로 증상을 완화한 사례를 보유했다. 코로나19때 잠시 주춤했으나 2021년부터 다시 성장 중으로, 연평균 고용 증가율도 7.3% 수준이다.
특히, 지난 3년간은 청년 고용률을 50% 이상 유지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원사인 쓰리에이치는 대구에서 지난 2002년부터 지압
매트 사업을 해 온 정영재 대표가 온열기와 의료용 진동기를 합친 혁신적인 제품 '지압침대'를 생산량을 더욱 늘리기 위해 제3공장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
목표로 재창업한 강소기업이다.
쓰리에이치는 현재 월 4000대의 침대를 생산 중으로, 세종 산업단지에 설립할 공장이 약 2년 후
지난 22일 찾아간 쓰리에이치 본사에서 정영재 대표는 “기존 안마기기는 도자 방식 바퀴가 수직 완공되면 월 1만 대 이상 생산 가능할 전망이다.
상승하는 방식의 안마를 제공하는 것과 달리 쓰리에이치는 수직상승 압박식을 차용해 압력을 한
곳에 모아 올려줘 자극이 한 곳에 집중돼 효과가 더욱 높다"고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올해부터는 매출 확대를 위해 본격적인 B2B(기업간 거래) 사업도 전개한다. 이를 위해 개발한
제품이 병원·호텔·헬스장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형태의 '스파인얼라인' 의료기기다.
이어 “전통적인 치료방법인 뜸과 온열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것도 특장점"이라고 소개한 정 대표는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백화점 등 유통채널과도 접촉을 진행하고 있다.
“안마의자 등 기존 상품들은 점차 시장이 축소되고 있음에도 쓰리에이치는 효능과 높은 활용성에
힘입어 매년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본사에 마련된 체험매장에 다수의 중장년층 고객이 현재 기능성 온열침대를 중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캐나다·영국 등 15개 나라에 수출하고
방문해 지압침대를 직접 이용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있으며, 미국과 베트남에는 법인을 설립했다.
쓰리에이치는 현재 서울대학교와 경북대학교, 대구한의대 등에서 사용성 평가(파일럿 스터디)를 내년에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2025에 참가해 해외시장에 제품을 본격적으로 알릴
마쳤다. 계획이다.

온열침대 + 지압 + 뜸

3H지압침대 하나로!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의 불치병도 일으켜세운 3H지압침대를
매장에 오시면 무료체험 하실 수 있습니다.

Lidcombe center, Shop 1-104, 92-96 Parramatta rd, Lidcombe NSW
(02)9649-2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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