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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광고 모델료' 1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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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신 유 빈 , ' 광 고 모 델 료 ' 1 억 기 부
신유빈, 中 대회 3일 만에 '광고 모델료' 1억 원 기부…소아·청소년 환아 지원
신유빈(21·대한항공)이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소속사는 전했다. 신유빈은 지난 14일까지 중국 충칭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충칭 2025에 출전한
신유빈은 지난 17일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가톨릭대학교 뒤 사흘 만에 후원금 전달식에 참여했다.
성빈센트병원에서 열린 의료비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해 "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해 의미 있게 신유빈이 성빈센트병원에 의료비를 기부한 것은 처음이
사용해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아니다. 신유빈은 2022년 12월에도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GNS가 18일 전했다. 치료비로 사용해 달라며 1000만 원의 의료비를 기부했다.
이후 신유빈은 "지난 의료비 후원 후 성빈센트병원으로부터
매니지먼트 GNS는 "이번 기부는 신유빈 선수와 후원비가 의미 있게 사용됐고, 아이들이 건강을 되찾았다는
에스와이코스메틱스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소식을 들었을 때 그 어떤 것보다 행복하고 뿌듯했던 것 같다"
신유빈 선수가 직접 모델료 중 1억 원을 사회에 환원하고 며 "이번 후원금도 꼭 필요한 곳에 전달돼 더 많은 아이들이
싶다는 뜻을 밝혀 이뤄졌다'며 "이에 에스와이코스메틱스 건강과 미소를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측도 기쁜 마음으로 동의해 전달식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성빈센트병원장 임정수 콜베 수녀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선한
이어 "에스와이코스메틱스가 경기도 수원에 사업장을 영향력을 전하는 신유빈 선수에게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두고 있고, 신유빈 역시 수원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신유빈 선수가 보내준 귀한 뜻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성빈센트병원에 기부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겪고 있는 국내외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위해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 후원금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에
특히 신유빈은 훈련과 대회 참가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도움이 입원 중인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소아·청소년 환자들과 해외
필요한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전달식에 의료 봉사 활동을 통해 치료가 필요한 환아들에게 사용될
참석했으며, 이번 기부에 더욱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다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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