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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Economy / 경제


         가계는 힘든데 은행은                                                              냈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기록적인 실적 뒤에는 호주 경제가

                                                                                                                      보내는 경고 신호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그렇다면 가계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은행은
         ‘역대급’…                                                                   어떻게 이렇게 많은 돈을 벌 수 있었을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주택대출 신청 감소다.
                                                                                                                      CBA에  따르면  지난  5월  정부의  부동산
            고금리·생활비 압박 속 현금이익 7.1% 증가… 반면                                         은행의  핵심  수익원  가운데  하나는  투자 관련 세제 변경 이후 신규 주택대출

            주택대출 신청은 15% 급감                                                       고객에게  받은  예금과  빌려준  대출  신청은  15%  감소했다.  특히  투자자들의
                                                                                  사이에서  발생하는  금리  차이다.  이를  주택대출  신청은  무려  28%  급감했다.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가  순이자마진
                                                                                  (Net Interest Margin·NIM)이다. CBA의  이  현상은  CBA에만  나타난  것이
                                                                                  2026 회계연도 순이자마진은 **2.05%**          아니다.  ANZ  역시  주택대출  신청이
                                                                                  를  기록했다.  전년보다  0.03%포인트  12%  감소했다고  밝혔으며,  Westpac
                                                                                  낮아졌지만  여전히  막대한  규모의  은  20%  감소를  보고했다.  호주
                                                                                  주택·기업대출을         기반으로       상당한  주요        은행들이      동시에      주택대출
                                                                                  이자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다.  수요  둔화를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CBA는  호주  주택대출  시장에서  부동산시장  역시  영향을  받고  있다.
                                                                                  압도적인  규모를  갖고  있다.  호주  전체  전국  평균  주택가격은  최근  4개월
                                                                                  모기지  시장은  약  2조4천억  달러              동안 약 2% 하락했고 경매 낙찰률은 6
                                                                                  ($2.4  trillion)  규모인데,  CBA가  이  년  만의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높은
                                                                                  가운데  약  4분의  1을  차지한다.  호주  금리와  세제  변화가  투자자들의  구매
                                                                                  가계가  매달  납부하는  모기지  상환액이  의욕을  낮추면서  부동산시장  전체가
          호주  가계가  높은  금리와  생활비  7.1%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였던        은행의  핵심  수익원과  직결되는  셈이다.  빠르게  냉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부담으로 허리띠를 졸라매는 사이, 호주  약                108억5천만     달러도      웃돌았다.
          최대  은행인  Commonwealth  Bank                                             CBA의  기록적인  이익은  주주들에게도  CBA               최고경영자      Matt   Comyn도
          of  Australia(CBA)가  사상  최대  규모의  약  110억  달러라는  숫자는  CBA  역사상          돌아간다. 은행은 최종 배당금을 주당 $2.70          기록적인  실적을  발표하면서  마냥
          연간  이익을  기록했다.  CBA가  공개한  최대  수준이다.  호주인들이  모기지                        으로 결정했다. 지난해 $2.60보다 늘어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지는  않았다.
          2026  회계연도  실적에  따르면  6월  30       상환액과  렌트비,  식료품비  등  생활비             사상  최대  규모다.  연간  전체  배당금은  높은  금리와  인플레이션이  가계  예산과
          일까지  1년간  현금  순이익은  109억8          상승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황에서               주당  $5.05로  전년보다  4%  증가했다.  경제활동을  압박하면서  호주  경제의
          천만  달러($10.98  billion)로  전년보다  은행은         오히려      기록적인      이익을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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